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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7분 현재 나스닥이 44.97 포인트 급등하고 있다.

이제까지 다우중심의 상승기조에서 나스닥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이전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나스닥중심으로 상승기조 변환가능성으로 인하여, 한국증시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즉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시장관심이 변경될 증시흐름변화가 서서히 무르익고 있다.

따라서 코스닥성장주중에서 대장주를 공략해야할 때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성장테마를 선취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확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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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삼성전자가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을

결합한 부품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3일 DNA칩이 내장된 특수 콤팩트

디스크(CD)에 혈액을 떨어뜨려 성분을 분석, 사용자의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CD롬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을 주축으로 DNA 칩 개발사인 일렉트론

바이오와 특수 CD 개발사 케이디미디어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부품이 PC에 적용돼 ‘바이오PC’가 만들어지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암이나 당뇨 등의 자가진단이 가능해지고 인터넷을 통한 상담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의

구체적인 연구를 시작한 것”이라며 “그러나 CD롬 개발 후 어떤 기기에 적용할

지는 결정되지 않아 ‘바이오PC’를 기대하는 것은 아직은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주력하면서 바이오

분야가 반도체를 이을 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이 분야를 주목해왔다.

업계에서는 의료 서비스가 ‘바이오PC’ 등을 통해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공되면 2013년쯤 이 시장의 규모는 21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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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화같이 바이오PC는 삼성전자가 노리는 신수종사업임에 틀림없으며

그 제품도 조만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바이오PC테마는 현시장에 참가하는 대부분 투자자에게 실제성이 있는

대박테마로 수용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다.

코스닥의 질적변화가 감지되는 현시점에 성장테마중에서 가장 신선한 바이오PC

테마의 대장주인 케이디미디어를 매수해야 할 시점이다.

더우기 과거 M&A루머를 참작컨대 대주주가 새로운 사람으로 변경되면서, 바이오PC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사업구조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며 이과정에서 주가는

더욱더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듯하다.....

특히 대박을 추구하는 세력이 조그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바이오PC테마는 과거 줄기

세포테마와 동등한 위력을 가지는 것이므로, 따라서 케이디미디어는 과거 산성피앤씨와

동일하게 포지셔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케이디미디어의 대박 잠재성을 먼저 포착한 세력은 케이디미디어를 선택하여

반드시 새로운 대박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사견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