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종합지수는 급락하고 있으나 재료가치가 강력한 

테마주가 강력하게 상승하는 선도적인 개별종목장세가 펼쳐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우량주및 중가대형주, 그리고 건설및증권주등의 급락으로 인하여 개인들이

선도적인 테마대장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드디어 개별종목의 장세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이며, 현재 흐름은 개별종목장세의

초기단계로 이해된다. 이 시점에서는 가장 강력한 테마의 선도대장주가 출현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케이디미디어는 다음과 같은 복합테마주이므로 조만간

선도대장주로 등극가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1) 20012년 세계시장규모가 10조이상으로 추정되는 바이오PC를 삼성과 공동개발

하고 있어, 바이오PC테마의 선도주로 부상가능하다. 바이오PC는 다양한 의료네트웍스

인프라가 필요한바, 세계최고의 재무구조와 IT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여 신수종사업을 발굴하려는 삼성그룹과 공동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2) 바이오 PC는 필립스등이 집중하고 있는 미래신수종산업인 U-헬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본인프라이므로, U-헬스케어의 선도주로도 부상가능하다.

U-헬스케어국내시장도 2012년 4조이상된다는 것이 업계정설이다.

(3) 심형래의 디워관객이 600만을 돌파한 상태에서 디워의 DVD및 비디오 판권

확보라는 현상황에 부합한 강력한 재료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디워의 관객수가

괴물을 능가할 가능성이 큰데다가 9월14일 디워가 미국에 개봉되는바, 디워의

재료가 그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4) 바이오PC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는 의료네트웍스사업이 필수적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삼성그룹은 계열사인 삼성SDS나 에스원이

케이디미디어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

대주주지분도 극히 적은 상황에서 최근 대주주가 장내에 지분을 매각한 점과

매각정체를 모르는 미디어코어에 DVD핵심장비를 매각하는 것을 볼때, 삼성의

주도하에 이미 지배구조교체작업이 진행중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상기와 같이 케이디미디어는 바이오PC테마, U-헬스테마, 디워테마, M&A테마등

모든 대박테마를 보유하고 있어, 이의 가치를 인식한 현명한 세력이 대량매집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서브프라임모기지파문때문에 우량주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개별선도테마주로 매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큰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더 세력의

눈에서 볼때 안성맞춤일 종목일 것이다.

이러한 복합테마의 잠재성때문에 재야의 한고수는 줄기세포테마의 산성피앤씨처럼,

케이디미디어도 주인을 잘 만나면 충분히 한시대를 풍미할수 있는 선도개별대장주가

될 것이라고 한다.

케이디미디어는 회사의 재무구조도 상당히 우량한 상태이므로, 다른 부실테마주와 달리

매수에 부담이 적다는 점도 아주 매력적이다.

특히 거래창구를 볼때도 신용으로 물량을 확보하여 현재 자금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듯한 기존의 약체세력은 신규 거대세력으로 교체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케이디미디어의 잠재성, 그리고 장세전환조짐과, 창구간의 거래행태를 볼때,

저의 사견으로는 새로운 세력에 의하여 조만간 대장주로 등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