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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한편-미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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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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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2007/12/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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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암흑도시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2-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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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포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배급 케이디미디어)가 어둠의 도시 ‘배로우’로 관객을 초대한다.

알래스카의 배로우는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다.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로 변한다. 30일 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로 들어온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자들이다.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은 사랑하는 아내와 생존자들을 위해 습격자와 사투를 벌인다.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스티브 닐스와 벤 템플스미스의 그래픽 노블(만화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생생한 공포 스릴러로 거듭났다.

영화의 전체적인 톤과 습격자의 모습 모두 만화 속 비주얼을 차용했다. 만화의 독특한 질감과 느낌을 살려 만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습격자를 영상에 담았다.

영화는 70% 이상 밤에 촬영됐다. 특수효과팀은 눈의 도시 배로우를 재현하기 위해 인공설 280t을 만들어냈다.

‘진주만’, ‘씬시티’등 블록버스터 배우 조슈 하트넷이 도시를 지키는 보안관 ‘에벤’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호러 퀸 멜리사 조지가 하트넷의 상대역 ‘스텔라’로 나온다. 내년 1월10일 개봉한다.

<관련사진 있음>

강수윤기자 shoo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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