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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부상할 주식-고액화폐 수혜,영화사업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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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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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0 2008/01/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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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영화계 판도 바뀐다

SK텔레콤이 배급하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탄탄한 자금력을 토대로 영화업에 진출한 업체들이 야심작을 내놓으면서 충무로를 달구고 있다.

SK텔레콤과 코스닥 상장 문구업체인 바른손이 각각 첫 배급작과 제작영화를 선보이는 데 이어 한동안 제작을 중단했던 메이저업체들도 잇따라 새 영화 배급에 나선다.

이에 따라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영화계가 활기를 찾을지 주목된다.

영화투자사인 아이픽처스를 인수한 뒤 2년여 동안 영화 사업을 준비해온 바른손은 자체제작한 첫 영화 '헨젤과 그레텔'을 지난달 27일 개봉한 데 이어 현재 제작 중인 송강호·이병헌·정우성 주연의 화제작 '놈,놈,놈'(김지운 감독)을 여름시즌 선보인다.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마더' 역시 곧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구해줘'(이하 가제) '물귀신 강림기' '악의 꽃' '열녀문의 비밀' 등도 기획 중이다.

바른손 영화사업본부의 김유진 기획실장은 "'놈,놈,놈'의 경우 총제작비가 100억원이 넘는 대작"이라며 "'헨젤과 그레텔'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작·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도 실질적인 첫 배급작 '원스 어폰 어 타임'(감독 정용기)으로 영화업에 직접 진출한다.

이달 말 개봉되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00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박용우·이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SK텔레콤은 영상펀드 운영업체 C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 영화를 배급하는 데 이어 상반기 중 '눈에는 눈,이에는 이'와 '연인'를 직접 배급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에 인수된 이후 1년여 동안 배급사업을 쉬었던 쇼이스트는 뤽 베송 감독의 '아더와 미니모이'로 이달 중에 다시 배급업에 나선다.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결합시켜 초소형 원정대의 모험을 그린 이 영화에는 마돈나,데이빗 보위 같은 팝스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쇼이스트의 최정선 마케팅팀장은 "올해부터 예당엔터와의 협력으로 제작 및 배급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말 '헤어스프레이'로 영화배급업에 뛰어든 홈비디오·DVD유통업체 케이디미디어와 자회사인 성원아이컴을 통해 '카핑 베토벤'을 수입한 성원건설도 다양한 해외배급·수입 채널을 확보,사업영역을 넓여나가기로 했다.

영화칼럼니스트 이원씨는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SK텔레콤이나 한동안 뜸했던 쇼이스트 등이 의욕적으로 사업에 나섬에 따라 올해 한국영화계의 판도 변화까지 점쳐진다"고 내다봤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입력: 2007-12-31 18:09 / 수정: 2008-0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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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화폐 도안이 최종 확정됐다.

인쇄,도난,분실,위변조를 담당한 케이디미디어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u헬스퀘어도 새해에는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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