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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퀘어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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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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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7 2008/08/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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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1일 앞으로 바이오·헬스,
금융, 환경·에너지 등 3대 분야가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이날 오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제주포럼 `미래 트렌드와
차세대 유망산업·기술`이란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소장은 "과거 100여년간 전통제조업, 금융, 에너지·자원, 정보기술(IT) 등 크게
4개 산업이 주도해왔다"며 "향후 20~30년에 이 4개 기본산업에 새로운 산업이
더해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세계 대기업 가운데 100년 이상 유지되는 기업들은 독점적 자산(자원),
신뢰(금융), 끊임없는 변신(제조업) 등 3가지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인도 등 새로운 시장과 인터넷 세대의 주소비층 등장, 고령화, 도시화,
기술혁신 등이 큰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경영자들은 다음에 올 큰
변화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은 제조업과 정보기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금융이나
바이오헬스 환경에너지 산업은 규모면에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며 "이들 세
산업에서 어떻게 교두보를 만드느냐가 결국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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