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케이디미디어(063440)는 24일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목표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케이디미디어는 이날 올 매출 목표와 관련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영화 산업과 국무총리실 주도로 4월부터 통합 발행되는 추첨식 복권 등 대내외 호재들이 매출 상승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영업익 목표는 전년 대비 각각 20%, 100%가 증가한 수치다.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특히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인터넷TV(IPTV)등 다양한 신규매체가 거대한 컨텐츠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