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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선거 및 북한 관련 테마주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긴급조치권’ 을 발동하고 ‘테마주 특별조사반’과 ‘루머단속반’을 운영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제는 정치인관련 테마주는 조정을 보일수 밖에 없을 것같다. 대신 새로운

테마주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같으며, 바이오주, M&A관련주가 강력한

후보인 것같다.

현재 대주주와 적대적 M&A가 진행중인 케이디미디어도 정치인테마주에 대한

후보대안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특히 케이디미디어는 삼성전자와

바이오디스크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주에도 해당되는 복합재료보유 종목인

것이다.

더우기 오는 19일에 적대적 M&A를 위하여 기존이사를 해임하고 새로운

이사를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므로, 개미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주가상승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만약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공격측이 절반만 성공할 경우라도, 추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나머지 절반을 이기기 위하여 추가적인 지분확보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큰 것이다.

더우기 기존 경영진들은 적대적 공격측에 회사를 매각하지 아니하고 삼성전자

관련 업체등 유망한 제삼자에게 회사를 매각하거나 다른 특단적인 조치를

취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향후 주가변동성을 아주 높아질 여지가 클 것이다. 

정치인테마를 대신할 강력한 테마인, 바이오와 M&A의 복합재료를 보유한

케이디미디어를 주목해야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