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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개요 복권인쇄사업와 DVD타이틀이 주 매출원인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모든 추점식 복권(3중 일련번호검색시스템, 위조 방지시스템)과 국립공원, 판매티켓등 유가증권(신뢰성,보안성,위조방지 특수 제조기술로 정부기관 및 공공 기관과 계약) 그리고 의회 및 신문사등에 인쇄물(ISO 인증으로 증명된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년간의 술 노하우로 신뢰도 구축) 및 CD와 DVD(최신의 장비와 기술인력 보유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로 매출구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성장성 액션영화 '튜브, '남남북녀'등이 출시되었고 , 강제규필름과의 태극기 휘날리며(장동건, 원빈, 강제규감독)에 출자를 통한 VHS와 VOD 판권획득으로 본격적인 이 분야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오리온 계열의 미디어플렉스가 영화배금사인 쇼박스를 합병하면서 쇼박스의 지분 12.28%를 보유하고 있는 당사의 후방산업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전년도에 쇼박스 튜브엔터테인먼트, 롯데시네마, 강제규필름 등과 투자 및 제휴관계를 맺어, 올해는 월 평균 2~3편의 영화를 DVD와 VHS 등으로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 연간1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이 가능할 것이며 현재 케이디미디어가 쇼박스에서 출시되는 DVD의 프레싱 물량을 전담하고 있어 DVD프레싱 매출액도 동반 상승할 것입니다. 3. 매출 및 적정가 3/4분기까지 매출액은 196억대로 매출원가 74%대인 143억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익은 2분까지 적자에서 3분기에 6억 3,100만원대를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하면서 전체 영업익은 9.3%대인 18억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익은 올해 KLS주식 매각을 통해 실현된 차익으로 경상이익이 증가됨에 따라 50억대에 이르고 있습니다.케이디미디어는 인쇄부문에서 달력, 다이어리 등의 증가, 미디어 프레싱 부문의 경우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공급물량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실적이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 순익은 50억대로 추정되며 추정 EPS는 500원대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사의 ROE 29%, 부채비율 51%를 고려하고 유보율 400%대를 고려할 때 적정 PER는 8배 수준으로 고려됩니다. 따라서, 적정가 5,000원대에 비해서 당사의 현재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