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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 실적으로 반영될 것





대신증권은 바른전자(064520)에 대해 "동사는 합병 이전엔 SIP 제품을 주로 해외로 수출하였으나 합병 이후에는 ASSP 부문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의 LG전자 및 팬텍 등으로 공급하여 매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가시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동사의 2009년 1분기 매출액은 젠코아의 주력사업부문이던 반도체 센서, 메모리 카드 SIP 매출액이 232.6억원, 바른전자의 주력매출이던 ASSP 상품 매출액이 108.1억원, ASIC 매출액이 약 2.6억원을 기록하여 SIP 매출액 비중이 67.7%를 차지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 이후에도 SIP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 등으로 인해 2009년 연간 매출액은 1,4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약 6.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