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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신주인수권과 전환청구권행사 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는지?

신주인수권행사에 대해서는 13년도 부터 행사가 가능했던 부분입니다. 일반 주주님들이 사업보고서를 봤을때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 하셨던 부분이었을 텐데요. 전환사채 같은 경우도 발행한지 약 1년, 그 부분도 충분히 주주님들께서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 했던 부분이셨을 것입니다. 행사가 부분도 거의 맞았기 때문에 최근 주가 상승분에 대해서 시초차익분을 얻기위한 행사 청구 등은 예측이 가능 하셨을 겁니다. 주가 과다폭락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급상승분에 대한 초기 매물 출현에 대한 리스크가 그것을 부추겼고, 최근 주가 상승분에 대한 이익실현분 등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로 인해서 하한가를 갔던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인 회사와 주가의 영향은?

일단은 첫번째로 전환사채에 대해서는 부채가 자본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라 회사 입장에서는 부채가 감소하는 부분이라 보면 되고 신주인수권 행사는 현금이 들어오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라 보면 되는데 다만, 주주님들이 보실 때는 물량 출현부분에 대한 부담감, 이 정도로만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부분도 마찬가지로 상장예정일이 5월 12일이기 때문에 어제에 영향을 미칠만한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리니어블 비콘의 올해 및 장기 수요는?

일단은 상반기까지 100만개 납품이 계획 입니다. 이게 시장반응이 좋고 활성화 된다면야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매출부분이 늘겠지만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바뀔듯 합니다.

1분기 및 15년 총 매출 및 영업이익 예상은?

정확한 수치는 오픈이 불가 합니다. 죄송합니다. 전망이 나쁘다, 좋다라고도 말씀드리기 민감한점 양해바랍니다.

앞으로의 회사 비전은 주담님이 보시기에 어떤지?

저희가 현재 화성본사의 케파가 꽉 차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월 16일날 최초 중국법인 설립이 결정이 된거구요. 향후 발전이 된다면 한국쪽은 고부가가치 및 고용량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중국은 범용적인 부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이라든지 추가적으로도 보고있습니다.

[출처] 증권커뮤니티 주담 - 주담과의대화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