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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확산 비상
6월22일 전국적으로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행
세계적인 대유행 " 신종플루" 와 국내 "수족구병, A형간염 확산 비상"
그리고 오는 22일 "쇠고기 이력 추적제 전면 시행"의 최대 이슈의 중심에
바이오니아가 있습니다.
최근의 주식시장의 급격한 하락장에서 이런 이슈의 중심에 있는
바이오니아는
그 독보적인 차별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여타 백신개발주, 제약주 등 바이오주들과 바이오니아를 비교해 보시면
답나옵니다.
단순히 테마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 할 수있기에 진정한 테마주의 대장인 것입니다.
1사분기에 이어 2사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분명합니다.
주가의 전개가 어떨지는 눈에 선하군요.
챠트만 봐도 답나옵니다. 유통주식 수 7백만주에 못미치죠.
최근 거래 실리며 종가 기준으로는 연중 최고가 갱신.
담주에 그림 나오죠..
얼마까지 오를지 그런 모르죠. 다만 이제 위로 매물벽이 거의 없다는 것
바이오니아
- 신종플루 유전자진단 키트 세계최초 개발
- 노로바이러스 유전자진단 키트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개발 전국 공급
-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유전자 진단 키트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개발
보급 진행
- "최근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확산 비상" 유전자 진단 보도내용
- 유전자추출장비 중국생명과학 10대 관심품목중 4 위 랭크
- 세계 최초 모유에서 비만억제 유산균 추출 임상실험 완료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관련 특허취득
-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제 특허취득
- 해양연구원으로 부터 DNA중합효소 기술이전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 부터 난치병(당뇨병,뇌질환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조절 기술이전
- 생화학적 반응의 실시간 모니터링 장치 특허(수질환경 감시)
- 탄소나노튜브-금속 나노복합분말 양산 성공
(전지재료,2차전지,전지의 수소저장체 재료 등)
- 모유 유산균 항당뇨 효과 특허 출원
- 예일대와 노벨의학상 기술인 인공합성RNA를 응용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주목 e기업] 바이오니아, 유전자 진단 토털솔루션으로 해외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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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ㆍ추출 장비 등 외국기업보다 경쟁력 우수
작년부터 흑자 기조…차세대 진단사업도 준비
지난 1992년 설립된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17년째 유전자 관련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 국내 1세대 바이오기업이다. 초기에는 유전자 시약과 기초 장비, 염기서열분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유전자 추출장비와 분석장비, 진단키트 등 유전자 진단 토털 솔루션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전자 진단은 미국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계기로 인간과 각종 병원균의 유전자를 해독해 냄으로써 가능해졌다. 각각의 유전자는 다른 유전자와 구별되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해당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의 유무를 정확하게 판별해 낼 수 있다. 기존의 혈액검사에서는 찾아내기 어려웠던 미량의 유전자라 할지라도 유전자 증폭을 거치면 높은 민감도로 확인 가능하다. 진단에 걸리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몇 시간만에 검사가 가능하다.
결핵, 말라리아, 에이즈 등 다양한 전염병에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 최근에는 암 조기진단에도 사용되고 있다. 유전병을 진단하거나 약물의 내성을 판별하는 데도 이용 가능하다. 전세계 유전자 진단시장의 규모는 올해 86억달러에 달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12.6%의 성장률을 기록, 오는 2014년에는 15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 진단 사업은 첨단 기술에 기반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대리점이 장비를 구매해 병원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진단키트를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비와 키트를 동시에 제품화한 기업만 시장에 들어갈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대기업들이 세계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태로, 국내에서는 바이오니아가 외국 기업들과 맞서고 있다. 제품 가격은 경쟁사들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바이오니아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유전자 분석장비인 `엑시사이클러(ExiCycler)'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하드웨어와 진단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사용 편리성과 가격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세계 1위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은 3분의 2 수준이지만 장비 성능의 핵심인 재현성과 민감도는 오히려 우수하다. 지난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고 100대 우수 특허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전자 추출장비인 `엑시프렙(ExiPrep)'은 중국의 유명 생명과학기기 웹사이트에서 `중국생명과학 10대 관심품목'에 선정됐다. 30분 이내에 최대 16개 시료에서 유전자를 동시 추출할 수 있고 가격도 기존제품의 3분의 1~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분석에 사용되는 전용 진단키트는 액체상태인 다른 회사 제품과는 달리 동결건조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유효기간(2년)이 길고 상온에서도 안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동안 비용문제로 선뜻 유전자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던 중소 병원에서도 유전자 검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식중독)에 대한 진단키트를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개발, 국립보건연구원과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급하고 있다.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엔테로바이러스 진단키트도 국립보건연구원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의 진단키트는 그동안 외국에서 나온 적이 없었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질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공급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007년 22억5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37억1000만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81억9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39개국 45개 대리점을 60여개로 확대하고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유전자 추출장비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진단키트의 안정성과 간편한 조작성,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개발도상국 시장의 비중이 높지만 향후에는 선진국 시장으로 단계적인 진출을 진행할 방침이다.
작년부터 흑자 기조…차세대 진단사업도 준비
지난 1992년 설립된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17년째 유전자 관련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 국내 1세대 바이오기업이다. 초기에는 유전자 시약과 기초 장비, 염기서열분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유전자 추출장비와 분석장비, 진단키트 등 유전자 진단 토털 솔루션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전자 진단은 미국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계기로 인간과 각종 병원균의 유전자를 해독해 냄으로써 가능해졌다. 각각의 유전자는 다른 유전자와 구별되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해당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의 유무를 정확하게 판별해 낼 수 있다. 기존의 혈액검사에서는 찾아내기 어려웠던 미량의 유전자라 할지라도 유전자 증폭을 거치면 높은 민감도로 확인 가능하다. 진단에 걸리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몇 시간만에 검사가 가능하다.
결핵, 말라리아, 에이즈 등 다양한 전염병에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 최근에는 암 조기진단에도 사용되고 있다. 유전병을 진단하거나 약물의 내성을 판별하는 데도 이용 가능하다. 전세계 유전자 진단시장의 규모는 올해 86억달러에 달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12.6%의 성장률을 기록, 오는 2014년에는 15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 진단 사업은 첨단 기술에 기반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대리점이 장비를 구매해 병원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진단키트를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비와 키트를 동시에 제품화한 기업만 시장에 들어갈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대기업들이 세계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태로, 국내에서는 바이오니아가 외국 기업들과 맞서고 있다. 제품 가격은 경쟁사들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바이오니아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유전자 분석장비인 `엑시사이클러(ExiCycler)'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하드웨어와 진단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사용 편리성과 가격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세계 1위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은 3분의 2 수준이지만 장비 성능의 핵심인 재현성과 민감도는 오히려 우수하다. 지난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고 100대 우수 특허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전자 추출장비인 `엑시프렙(ExiPrep)'은 중국의 유명 생명과학기기 웹사이트에서 `중국생명과학 10대 관심품목'에 선정됐다. 30분 이내에 최대 16개 시료에서 유전자를 동시 추출할 수 있고 가격도 기존제품의 3분의 1~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분석에 사용되는 전용 진단키트는 액체상태인 다른 회사 제품과는 달리 동결건조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유효기간(2년)이 길고 상온에서도 안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동안 비용문제로 선뜻 유전자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던 중소 병원에서도 유전자 검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식중독)에 대한 진단키트를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개발, 국립보건연구원과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급하고 있다.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엔테로바이러스 진단키트도 국립보건연구원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의 진단키트는 그동안 외국에서 나온 적이 없었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질병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공급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007년 22억5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37억1000만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81억9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39개국 45개 대리점을 60여개로 확대하고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유전자 추출장비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진단키트의 안정성과 간편한 조작성,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개발도상국 시장의 비중이 높지만 향후에는 선진국 시장으로 단계적인 진출을 진행할 방침이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진단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된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3억4000만원의 영업손실과 35억6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영업이익 38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5000만원으로 2005년 코스닥 상장이후 첫 흑자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유전자 진단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1500개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함으로써 DNA칩을 대체할 수 있는 고밀도 유전자 정량 분석 칩을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모유로부터 체중 증가 억제효과를 갖는 유산균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이용한 미생물신약 후보물질을 세계적인 식품회사에 라이선스 공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사장은 "앞으로의 의료시장에서는 진단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며 "유전자 진단 분야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차세대 유전자 진단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1500개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함으로써 DNA칩을 대체할 수 있는 고밀도 유전자 정량 분석 칩을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모유로부터 체중 증가 억제효과를 갖는 유산균을 분리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이용한 미생물신약 후보물질을 세계적인 식품회사에 라이선스 공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사장은 "앞으로의 의료시장에서는 진단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며 "유전자 진단 분야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고 자신했다.
6월 22일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 시행
시중에서 판매되는 쇠고기의 한우 또는 수입육 여부를 식당이나 정육점 등 판매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개발했다.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최근 실시간 DNA분석기(PCR)인 '엑시 사이클러'의 개발을 완료, 오는 9월께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시 사이클러의 최대 장점은 실시간 판별이 가능한데다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는 것. 식약청 등서 시행 중인 수입육 감별법은 시료(고기·뼈)를 시험실로 가져가 통상 2∼3일의 검사 끝에 그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유전자 자동추출장치와 PCR를 통해 시료에서 채취한 DNA를 증폭해 한두 시간 안에 한우 또는 수입육 여부를 가려낸다.
특히 바이오니아는 자체 기술력으로 추출장치와 분석기 등 주요 장비를 데스크톱 본체 정도의 크기로 대폭 축소했다. 모든 시험장비를 1톤 차량에 탑재할 수 있다. 식당·정육점 등 판매 현장을 누비며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자사 육류의 안전성을 홍보하려는 대형 마트나 유명식당, 현장점검반 가동을 위한 각급 지자체 등에서 수요가 예상된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은 "모든 생물체의 유전자 사이에는 특이한 변이가 있다"며 "한우 특유의 단일염기변이(SNP)의 존재 여부만 확인되면 수입소와의 감별은 쉽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의 기술 지원을 받아 한우와 수입산 쇠고기 판별 유전자분석을 위한 SNP 마커 3종과 초위성체(MS) 마커 45종 등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특히 미국과 호주 등지의 '쇠고기 이력DB'를 우리 정부가 가져와 이를 엑시 사이클러에 연동할 수만 있다면, 미국산·호주산·캐나다산 등 수입육의 산지 구분도 가능하다는 게 박 사장의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달 말 시제품 차량을 선보인다. 대당 판매가는 차량가 포함 약 1억원. 건당 검사비는 1만∼2만원 선이다.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최근 실시간 DNA분석기(PCR)인 '엑시 사이클러'의 개발을 완료, 오는 9월께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시 사이클러의 최대 장점은 실시간 판별이 가능한데다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는 것. 식약청 등서 시행 중인 수입육 감별법은 시료(고기·뼈)를 시험실로 가져가 통상 2∼3일의 검사 끝에 그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유전자 자동추출장치와 PCR를 통해 시료에서 채취한 DNA를 증폭해 한두 시간 안에 한우 또는 수입육 여부를 가려낸다.
특히 바이오니아는 자체 기술력으로 추출장치와 분석기 등 주요 장비를 데스크톱 본체 정도의 크기로 대폭 축소했다. 모든 시험장비를 1톤 차량에 탑재할 수 있다. 식당·정육점 등 판매 현장을 누비며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자사 육류의 안전성을 홍보하려는 대형 마트나 유명식당, 현장점검반 가동을 위한 각급 지자체 등에서 수요가 예상된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은 "모든 생물체의 유전자 사이에는 특이한 변이가 있다"며 "한우 특유의 단일염기변이(SNP)의 존재 여부만 확인되면 수입소와의 감별은 쉽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의 기술 지원을 받아 한우와 수입산 쇠고기 판별 유전자분석을 위한 SNP 마커 3종과 초위성체(MS) 마커 45종 등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특히 미국과 호주 등지의 '쇠고기 이력DB'를 우리 정부가 가져와 이를 엑시 사이클러에 연동할 수만 있다면, 미국산·호주산·캐나다산 등 수입육의 산지 구분도 가능하다는 게 박 사장의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달 말 시제품 차량을 선보인다. 대당 판매가는 차량가 포함 약 1억원. 건당 검사비는 1만∼2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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