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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라이너 세계2위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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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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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2 2008/09/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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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키움증권은 11일 케이프는 선박용 엔진 부품인 실린더라이너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실린더라이너의 평균 수명이 5~7년에 불과해 신조 시장뿐만 아니라 A/S 시장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케이프는 2007년 5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해 매출 295억원, 영업이익 99.4억원을 거뒀다. 특히 마진율이 높아 영업이익률은 무려 33.7%를 기록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프가 올해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률 28%, 2009년 매출 550억원, 영업이익률 33%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신규 공장으로의 장비 이전이 올해 12월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은 2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영업외 손실 규모는 다소 축소되면서 2008년에는 연간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률 28% 수준을 예상된다.

2009년에는 공장 이전이 끝나고 설비투자도 2007년 2,500개에서 5,000개로 늘어나면서 매출액은 최소 550억원~600억원, 영업이익률은 2007년 수준인 33%대를 회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특히 공장이전으로 매각가능한 부동산이 많은 점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케이프는 기존에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에 2,300평 정도의 부지를 가지고 실린더라이너를 생산했으나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경남 양산시 유산동 부지 1,500평을 임대해 추가로 생산 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두 부지로 물량을 맞추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여러 부지를 물색하였고 실제로 경부 고령에 5,000평, 김해에 1만평 정도의 부지를 매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케이프는 그러나 결국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4만2,000평을 확보하면서 신공장을 건설하게 됐다"며 "이번에 확보한 부지는 기존 부지에 비해 20배 이상 크기 때문에 실린더라이너외에도 주물공장, 신규 아이템 개발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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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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