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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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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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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2024/03/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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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의 주요 자회사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앞세우며 그룹사 내 높은 기여도를 자랑하는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효자’ 자리는 SNT모티브가 차지했다. 2022년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냈던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가 지난해엔 예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올린 핵심요인으로 나타났다.

2월22일 SNT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SNT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NT홀딩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642억9606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155억7475만원 대비 42.15% 성장한 수치다. 이같은 SNT홀딩스의 높은 순익 성장에는 핵심 자회사들의 고른 순익 성장이 반영됐다.

코스피에 상장된 SNT그룹의 주요 자회사는 SNT홀딩스 외에 SNT모티브·SNT다이내믹스·SNT에너지 3개 회사가 있다.

SNT그룹의 상세 지배구조를 보면, 최평규 회장이 SNT홀딩스 지분 63.94%를 보유하고 있으며, SNT홀딩스는 산하에 SNT모티브(41.10%), SNT다이내믹스(지분율 45.28%), SNT에너지(59.93%)를 두고 있다.

담당 산업부문별로 보면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는 차량부품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마그넷 및 마그넷 와이어를 주요 원재료로 다루며, SNT다이내믹스는 베어링, 철판, 기타 소모성 자재를 주로 취급한다. SNT에너지는 각종 철광 등을 원재료로 산업 설비를 생산한다.

총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가장 맏형 격인 회사는 SNT모티브(1조2060억원)다. SNT다이내믹스(1조369억원)와 SNT에너지(3953억원)가 그 뒤를 잇는다. 지난해 순이익 규모도 총자산에 비례하는 결과가 나왔다. SNT모티브는 당기순이익 901억을 냈으며,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는 각각 478억, 1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SNT모티브는 순이익 규모의 절대치는 물론이고, 대표적인 영업효율성 지표 총자산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측면에서도 두 회사를 앞섰다. 단순히 보유 자산이 많아서 많은 이익을 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먼저 지난해말 SNT모티브의 ROA는 7.47%로 나타났다. 이는 SNT다이내믹스(4.61%)와 SNT에너지(4.90%)를 크게 앞서는 수치다. 같은기간 SNT모티브의 ROE는 9.57%로 무려 10% 수준에 육박했다. 자기자본의 일할 가까운 순이익을 불과 1년 만에 얻어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SNT다이내믹스(6.87%)와 SNT에너지(7.25%)를 크게 앞섰다.

다만 지난해 SNT그룹의 전체적인 순익 성장에는 다른 두 회사의 성장이 핵심 요인으로 기여한 모습이다. 두 회사는 모두 재작년 대비 지난해 순이익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478억8010억원을 냈는데 이는 전년 동기 228억2494만원 대비 109.77% 증가한 수치다.

SNT에너지는 특히 가파른 순익 개선세를 보였는데 작년 순이익이 156억5542만원으로 전년 동기 65억1126만원 대비 140.43% 급증했다. 같은 기간 SNT모티브는 순익규모가 1%가량 감소하며 평이한 기대 실적 수준을 유지했다.

SNT홀딩스 측은 “차량부품 및 산업설비 부문 수출 증가와 경영효율성 제고 및 금융수익 확대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우수 공급업체 어워드(Supplier Excellence Awards)'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2월7일 밝혔다.

품질, 서비스, 납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운영 성과를 거둔 기업을 시상한다. 부문별로 △동종 업계 최우수 성과상 12개사 △애프터마켓 지원 우수상 1개사 △ESG 경영 우수상 1개사 △혁신 및 신제품 지원 우수상 1개사 △품질 우수상 1개사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SNT모티브, 유니셈이 동종업계 최우수 성과상을 수상했다.

폴 차브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글로벌 공급망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 성장의 근간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공급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높은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SNT그룹 방위산업체인 SNT모티브(064960)와 SNT다이내믹스(003570)가 사우디아라비아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방산시장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SNT그룹은 4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세계방산전시회(WDS) 2024’에 참가했다고 2월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SNT모티브는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비롯해 K15 PARA 기관총, STP9 권총 등 각종 소구경 화기류들을 선보였다.  

SNT다이내믹스는 다목적전술차량 탑재형 120㎜ 자주박격포를 비롯해 지난해 튀르키예와 계약을 체결한 1500마력 변속기 등을 전시했다.  

우선 SNT모티브의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정확도와 내구성이 향상된 차세대 국산 소총이다. K15 기관총을 변형한 K15 PARA 기관총은 기존 K15 기관총에 짧은 총열과 신축형 개머리를 적용해 경량화와 동시에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STP9 권총은 해머리스(Hammerless)타입으로 개발된 권총으로 현대 소화기 개발 트렌드에 맞게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해 부수기재를 장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K4 고속유탄기관총, K16 기관총, STSR23 반자동 저격용 소총, STSM21 기관단총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풀라인업(Full Line-up)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의 면모를 과시했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전시회에 다목적전술차량 탑재형 120㎜박격포체계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군에 공급 중인 신형 ‘비격’ 자주박격포를 개조·개발 중인 무기체계다. 신형 120㎜ 박격포를 차륜형 다목적전술차량에 탑재해 중동의 모래사막 지형에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500마력 파워팩은 SNT다이내믹스의 전진 6단·후진 3단의 전차용 자동변속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이 결합된 전차의 심장이다. 지난해 1월 튀르키예 수출계약 이후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T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불안정한 중동의 상황 등에 강건한 국방력 확보가 국제사회에서 공통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국산 무기 기술력으로 세계 각국의 국방력 강화에 대안을 제시하며 중동시장에서도 ‘K-방산’시대에 걸맞는 수출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362.80억으로 전년대비 8.74% 증가. 영업이익은 1166.28억으로 4.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69.80억으로 0.60% 감소.



DB금융투자는 작년 11월27일 SNT모티브에 대해 올해 볼트(Bolt) EV의 생산 중단으로 내년 연간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함에도 오일펌프 매출의 증가가 매출 감소를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에 회사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볼트(Bolt) 전기차(EV)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1000억원 넘는 매출을 자랑하던 드라이브 유닛의 생산이 종료됐다"며 "내년도 드라이브 유닛 매출이 전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GM에 공급하는 물량이 늘면서 기존 오일펌프 매출이 2400억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 SNT모티브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32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 감소한 35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34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에는 드라이브 유닛 매출이 11월부터 종료되는 만큼 4분기 매출액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방산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전 분기에 이어 10%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NT모티브가 현대트랜시스에 납품하는 전동식 오일펌프도 내년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다만 드라이브 유닛 매출 종료와 하이브리드·전기차 매출 증가 둔화를 감안해 같은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2% 하향했다.

김 연구원은 모터밴더 다변화 시 가장 공급 확률이 높은 기업으로 SNT모티브를 꼽았다. 그는 "주요 고객사 전기차 플랫폼 수주에 실패하며 실적과 주가 모두 부침을 겪어왔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차 그룹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인 승용·상용(eM·eS의 수주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대비 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터를 비롯한 핵심 부품 역시 2곳 이상으로 다변화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SNT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차량부품사업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들의 주동력원인 구동모터 핵심부품,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시동발전모터(HSG)와 전기차용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및 전장품, 에어백 등을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에 공급중. 방산사업은 소화기위주의 방산품을 생산하여 방위사업청등의 내수물량과 해외수출도 병행하고 있으며, K2C1 소총을 전력화했고 5.56mm 차기 경기관총 및 7.62mm 기관총-II 사업을 영위중. 최대주주는 SNT홀딩스(41.10%),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관리공단(8.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48.61억으로 전년대비 10.95% 증가. 영업이익은 1119.25억으로 22.20% 증가. 당기순이익은 875.08억으로 9.22% 증가.


2008년 11월21일 6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12월23일 88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8년 11월7일 2300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월22일 8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6월24일 38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8월29일 56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397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2월5일 47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4일 42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3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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