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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아이컨텐츠홀딩스(대표 이상목) KTF와 스타 사용자제작콘텐츠(UCC)서비스 계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엠아이는 KTF를 통해 스타UCC서비스 '채널U'를 오픈하게 된다. 또한 스타UCC 서비스와 관련한 기획, 운영 등을 도맡게 된다.

이상목 엠아이컨텐츠홀딩스 대표는 "오는 5월부터 KTF 무선인터넷의 Show와 Fimm의 UCC서비스 '스타' 메뉴를 엠아이가 총괄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는 Magicⓝ의 포토서비스를 포함한 실시간 스타UCC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타들과 서비스 이용자가 함께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UCC서비스 '소망상자'도 KTF와 함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엠아이는 KTF가 저작권 문제 등이 해결된 '스타UCC'에 대해 호의적이라며 대중의 관심사인 '스타'와 UCC의 결합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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