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주가 100원 내외 동전株 `감자주의보` ...투자참고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05 2008/11/02 14:42

게시글 내용

주가가 100원 내외인 이른바 동전주들이 잇따라 감자에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아이(065420)한국오발(017010)은 전날 장 마감 후 나란히 감자를 공시했다. 한국오발은 10대 1, 엠아이는 20대 1 감자를 공시했다. 앞서 29일에는 테스텍(048510)이 10대 1 감자 계획을 밝혔다.
 
감자는 통상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재무상태가 그만큼 부실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엠아이와 한국오발은 31일 오전9시1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사실 세 기업의 감자는 이미 예견돼왔다. 주가가 턱없이 낮은 수준에서 거래돼 왔기 때문이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엠아이는 115원, 한국오발은 130원에 불과했다. 테스텍도 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워낙 낮다보니 변동폭도 커질 수밖에 없다.
 
세 기업 모두 재무구조도 부실하다. 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다. 자본잠식이 계속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감자가 필요하다.  

증권가에선 또 다른 저가주들이 감자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증시침체와 경기악화 등으로 코스닥 기업들에 대한 M&A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아직 감자를 실시하는 코스닥 기업이 많진 않지만 M&A시장에 매물로 내놓기 위해서라도 감자에 나서는 기업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종가기준 주가가 200원 밑에서 거래되는 종목은 60개에 달한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