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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수위에서 USIM잠금장치 해제를 결정했지요.

이는 이동통신의 지각 변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휴대폰 중심에서 USIM중심으로 되며, 휴대폰 문화의 재편은 기정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USIM카드란 젊은이들은 다 아실 거예요. 쉽게 말해 휴대폰으로 신용카드, 교통카드 위치정보, 국제로밍 등 한마디로 휴대폰으로 쇼핑몰에서 결제도 하고, 지하철, 버스는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도 내고, 영화관람 등 실생활에서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며 각종 정보저장이 이루어져서 각종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일본, 유럽 등에서는 USIM 카드가 상용화되어 그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엄청난 수혜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겠지요.

국내에서 이와 관련되어 국내에서 독보적 솔루션 핵심기술은 이루온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KTF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암튼 턴어라운드 종목이며, 올해 이동통신의 지각 대변동(KT와KTF합병, USIM카드해제 등)의 최대수혜주로서 돈방석에 앉을 거라 보여지네요. 게다가 설연휴 끝나면 통신주가 앞장서겠죠.

그리고 현재 이루온은 썩은 물량(외국인, 단타)은 이제 거의 없어진 바 강력한 시세가 분출하리라 생각합니다. 단, 단타족이나 조막손 세력 입성은 사양하겠습니다. 몇십프로 먹자고 들어올 사람들은 다른 종목 들어가시고요, 한달정도 보유하시어 크게 드실 분만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이루온 홍보는 하지 않겠습니다. 한달후쯤 주가로 대신 말해주겠지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랄게요^^

아래는 USIM카드 등에 관한 내용이오니 참고하세요~~

<이루온 USIM 카드 검증 솔루션 개발>

유무선 통신솔루션 업체 이루온(대표 이승구 www.eluon.com)은 가입자인증모듈(USIM)카드 기능 검증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USIM카드란 단말기에 삽입되는 스마트 카드로 사용자 인증, 글로벌 로밍, 전자상거래 등의 기능을 한 장의 카드에 구현한 것이다.

WCDMA 단말기의 필수요소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교체했을 때 사용자 정보를 무선원격시스템으로 조정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보안이 요구되는 인증, 지불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구매 등 활용 범위가 넓다.

그동안 USIM카드 기능 검증 방식은 수동으로 진행됐다는 게 이루온의 설명이다. 새로운 카드가 개발될 때마다 무선원격시스템 기능 등 샘플링화하여 수동으로 점검 해왔다는 것.

이루온은 기존 검증 방식을 솔루션으로 구현한 기술을 KTF와 공동개발해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루온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USIM카드 검증에 들어갔던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며 "검증 규모와 장소 제약없이 USIM카드를 검증할 수 있다는 것도 자사 솔루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원천기술로

10억장 발급목표



1장당 1만3천원

13조규모



원천기술의 힘을 보여주겠다...



이통사 산관없이 HSDPA폰에는 반드시 부착

규제화에 다른 수요 폭증


13조 시장 독과점



“USIM카드는 이미 KTF(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성과공유과제로 선정돼 있어 KTF에 안정적인 매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본격화될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에 사용될 USIM카드 시장에서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금융권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SIM카드는 최신의 자바카드 규격인 2.2.1과 글로벌플랫폼 규격 2.1.1을 충족하는 카드로 이동통신분야에서는 WCDMA의 USIM 기능과 GSM의 사용자인증모듈(SIM), CDMA의 사용자인증모듈(UIM)을 모두 탑재하여 자유로운 로밍 및 다양한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이동통신 분야에서 사용자 인증기능뿐 아니라 모바일뱅킹, 전자통장, 증권서비스 등의 금융분야 부가서비스 탑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이동통신 분야에서 소요될 SIM 타입의 스마트카드 수요는 유럽 및 아프리카지역 4억장, 아시아지역 1억9000만장, 중국 3억5000만장, 미주지역 1억장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루온, 이넘코드 서비스 관련 특허>

김연주기자 toto@inews24.com


핵심망 솔루션 업체 이루온(대표 이승구 www.eluon.com)이 바코드 형태의 '이넘코드(ENUM)'를 통해 서비스 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넘코드란 일종의 바코드로, 신문이나 잡지에 인쇄된 이넘코드에 단말기를 접촉하면 곧바로 이동전화·이메일·팩스·홈페이지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루온 관계자는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서비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춰볼 때, 이넘코드는 단말기 접촉 만으로 서비스 페이지에 곧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미디어 매체뿐 아니라 명함 등의 일상 서비스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이 의미가있는것은 일본을 보면 알수있다.
예를들어 전철을타고가다가 휴대폰으로 근처에있는 맛집이나,쇼핑몰에서 바로 정보를 보내주면 자기의 휴대폰으로 할인쿠폰을 받을수도있고,그래서 바로 구매로이어질수있는 마케팅수단이 되는것이다.
일본에서는 이미이러한 아이템을 가진 회사들이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가고있다.이것이 RFID와 연결이 되면 또 달라지는것이다.즉.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앞에서말한 USIM이 설치된 휴대폰으로 바로결재가 가능하며,그러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이루온은 그야말로 돈방석에 오르는것 ,그야말로 꿈의 주식이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