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한양증권은 3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환율 수혜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원ㆍ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환헤지로 인한 키코(KIKO) 피해가 커지면서 관련주가 급락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면서 "전형적인 수출주를 비롯해 환헤지를 하지 않는 기업들의 환율 수혜는 그만큼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영이엔씨 경우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하는 데 반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8%, 110.6% 증가하는 등 환율로 인한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실적 개선에 환율 효과까지 나타날 것이고 향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원ㆍ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환헤지로 인한 키코(KIKO) 피해가 커지면서 관련주가 급락세를 면치 못 하고 있다"면서 "전형적인 수출주를 비롯해 환헤지를 하지 않는 기업들의 환율 수혜는 그만큼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영이엔씨 경우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하는 데 반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8%, 110.6% 증가하는 등 환율로 인한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실적 개선에 환율 효과까지 나타날 것이고 향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