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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국내 1위의 해상용 전자통신 장비업체





유화증권은 삼영이엔씨(065570)에 대해 "동사는 올해부터 해양레저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Plastimo社와 요트계류 시설, 요트 관련 부품판매에 관한 컨소시엄 및 기술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마리나 요트사업 분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마리나 사업은 초기단계로서 이번 ‘마리나항만법’ 제정으로 향후 투자되는 지자체 사업 예산 규모는 약 1조 5,000억원에 달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은 "이번 알제리향 VMS 제품공급을 계기로 미개척 시장이었던 지중해 연안 국가로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추가공급이 기대된다. 최근 지중해 지역 참치보전협회 권고에 따라 ‘10년부터 ‘11년까지 공급물량 증가가 예상되어 2차 공급액은 50억원 수준(2,000대分)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하반기 40억원 규모의 추가 상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10년에도 40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자비용은 ‘08년 14억원에서 ‘09년 7억원으로, ‘10년 4억원으로 지속 감소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