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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우려로어이없는수준까지주가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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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명진아트란회사가 성장성에한계가있었고특히음반시장의불황이장기화되면서경영상에어려움이있었던상황에서 성상엽대표이사 관련회사인 미디어플래닛이란회사하고 합병한이후에 나중에돈안되는 인쇄출판부분을 회사분할형태로 정리하는과정에서 영업권손실과 대손충당금을 계상하면서 문제가되었던것같은데..하여튼 기존명진아트부분은 인원도거의정리하고 사업도 다 아웃시킨걸로보입니다..합병전에미디어플래닛이라는회사는 흑자제법나는 꽤괜찮은회사인걸로보이던데..코스닥시장등록과정이만만치않고 기존명진아트도 비젼별로없으니 별관계없는회사들끼리합병하여우회등록한걸로보이네요,,한마디로 꿩먹고알먹고지,,우회등록이허점이많거든요,,미디어플래닛이합병전에도이미명진아트지분을꽤보유했던걸로보아이미오래전부터합병을계획했던걸로보입니다,,,껍질은 손해를입히면서회사분할형태로다빠져나가고알맹이인 미디어플래닛부분만남은상황으로보입니다..영업권손실은명진아트관련인게확실한데..대손상각이 명진아트관련인지미디어플래닛관련인지잘모르겠네요..주담말로는 미수금부분이 계속 수금되고있다고하던데??사실그대로믿어야할지???요즘회계사들이 깐깐해서 대손충당금부분은 못받을걸로보고 쌓으라고하거든요??미수채권 59억중에17억을 대손충당했는데(너무과도한걸로보임..일반채권은 매출채권의2~3%정도쌓는걸로알고있음),,아마회계사하고 이번에 잠재 부실부분은다반영하자고 서로 합의본수준일걸로보이네요..주담말로는 미수채권이운세사업관련으로 통신회사하고 관련된부분이라고하고 계속몇억씩 수금이된다고하는데,,주담말되로라면 못받을돈은아닌걸로보이는데..그리고 제생각에도 통신회사들이없어질회사도아니고??하여튼 합병첫해에 회계상통합이되면서많은문제가야기된걸로보입니다...특히영업권손실은세법상인정안하는손실로 일시상각되는걸로알고있는데..최근에코스닥에CJ인터넷도그런과정에있으니 참고해서보시지요.. 결산기가되다보니특히코스닥시장에있고 하우리같은회사들도 퇴출가능성이 제기되는시기다보니아마도퇴출우려감이과도하게주가를내린걸로보입니다..악재부분은 이미다반영된걸로보이고 향후주가에중요한부분은 기존미디어플래닛의사업분이얼마나이익을내는구조인지또향후성장성이있는지여부가아닐까합니다..제가보기론 과거수치를보면꽤좋은회사로보이던데..하여튼우회등록하여환골탈태할걸로기대해보는수밖에없는데..향후추이는지켜봐야지요..제생각엔 당분간은 악재가없을걸로보입니다,,1/4분기실적나오는시기까지는요????1/4분기실적이흑자로집계되기시작하면회사주가는엄청오를가능성이있을걸로보입니다....코스닥종목이다보니??투명성이제일문제가될걸로보이는데..이번에부실부분은 한꺼번에털어버린걸로보입니다..그래서 어느정도투명성은확보한걸로보입니다,,지켜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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