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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메디프론(,,)(옛 레전드테크놀로지스)이 완전자회사 디지털바이오텍의 기술수출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메디프론 주가는 전일보다 14.99% 상승한 721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디지털바이오텍은 다국적 제약사인 독일의 그루넨탈(Grunenthal GmbH)과 차세대 진통제 특허권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디지탈바이오텍은 그루넨탈로부터 4천만유로(약 480억원)의 기술 이전료를 받게 된다. 또 이와 별도의 연구개발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되며 신약 판매 이후에는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러닝로열티로 받게 된다. 전일 장중 발표됐고 당일은 3%대의 하락세를 탔지만 이날 조간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하면서 재차 힘을 받고 있다. 메디프론 주가는 지난달 17일 4300원을 저점대비 67.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디프론 (065650) Legend Technologies Inc. SCM컨설팅 사업과 IVRS서비스 전문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10억	자본총계	56억	자산총계	71	부채총계	15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31억	유동부채	12억	고정부채	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27.8%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