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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4일 대진디엠피에 대해 삼성전자 프린터 부품과 LED조명 사업으로 성장의 양날개를 달았다고 평가했다.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대진디엠피는 38년 동안 프린터 부품 사업을 영위하며 세계 최고의 배합기술과 함께 선진국인 일본의 품질수준을 보유하고 있다"며 "가격적인 면에서는 30%가량 저렴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프린터 부품의 교체주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프린터부품 사업 부문의 성장을 예견케 한다"고 덧붙였다.
대진디엠피는 프린터 부문에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LED사업부문에 지난 3년 동안 투자했다.
정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LED사업으로 급격한 매출과 이익의 상승을 가져와 과거 투자단계의 실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실적 증가의 첫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대진디엠피는 국내 LED조명 업체 최초로 세계 최대 안전표준 인증기관인 UL인증을 확보했다"며 "미국 및 유럽 선진시장으로 수출확대를 통해 올해 기준으로 20%수준인 LED사업부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대진디엠피는 38년 동안 프린터 부품 사업을 영위하며 세계 최고의 배합기술과 함께 선진국인 일본의 품질수준을 보유하고 있다"며 "가격적인 면에서는 30%가량 저렴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프린터 부품의 교체주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프린터부품 사업 부문의 성장을 예견케 한다"고 덧붙였다.
대진디엠피는 프린터 부문에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LED사업부문에 지난 3년 동안 투자했다.
정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LED사업으로 급격한 매출과 이익의 상승을 가져와 과거 투자단계의 실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실적 증가의 첫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대진디엠피는 국내 LED조명 업체 최초로 세계 최대 안전표준 인증기관인 UL인증을 확보했다"며 "미국 및 유럽 선진시장으로 수출확대를 통해 올해 기준으로 20%수준인 LED사업부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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