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서호전기가 저평가됐을 뿐 아니라 배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서호전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앞서 키움증권은 이날 서호전기가 항만 하역용 크레인 제어시스템 시장을 80% 점유한 강자로 우수한 재무구조에도 주가가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데다 주당 300원 정도의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최원경 연구원은 “서호전기가 부채가 없고 현금성 자산이 100억원에 달하는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주당 300원 정도의 기말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호전기는 주요 고객이 현대삼호중공업, STX(대련)조선유한공사, 중국 상해 젠후아포트 등으로 자본금은 25억7500만원, 발행주식수는 515만주로 최대주주 및 관계인이 67.6%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1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 순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6일 서호전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앞서 키움증권은 이날 서호전기가 항만 하역용 크레인 제어시스템 시장을 80% 점유한 강자로 우수한 재무구조에도 주가가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데다 주당 300원 정도의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최원경 연구원은 “서호전기가 부채가 없고 현금성 자산이 100억원에 달하는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주당 300원 정도의 기말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호전기는 주요 고객이 현대삼호중공업, STX(대련)조선유한공사, 중국 상해 젠후아포트 등으로 자본금은 25억7500만원, 발행주식수는 515만주로 최대주주 및 관계인이 67.6%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1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 순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