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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해상풍력 발전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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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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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3 2010/06/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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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065710)

 

정부 지원  풍력발전용 피치시스템 개발

 

국내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 시스템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
- 경쟁을 통한 수입품 가격인하 유도
- 관련 중소기업 (콘트롤러, 서보드라이브 및 전체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 및 관련 소규모 업체, 밧데리 또는 울트라커패시터 등 에너지 저장장치를 다루는 기업, 모터, 감속기어 및 브레이크 등을 다루는 기업 등)등의 육성
- 중국, 등 현재 급부상하는 풍력발전시스템 시장 진입여건 마련
- 풍력발전시스템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며 관련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및 수출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

 

바다위의 풍력발전 시대 !!! 

 

[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새만금 방조제는 단순한 방조제가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은 4대강 사업과더불어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의 또 다른 노력이다"며 "4대강 사업이 죽어가는 강을 살리는 것이라면 새만금은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의) 모든 토지개발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최우선 적용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며 "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와 첨단과학 연구단지, 미래형 첨단농업단지가 함께 조성되면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고 세계 일류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은 태양과 바다, 바람과 꽃, 자연과 인간이 상생·융합하는 글로벌 녹색터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새만금이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여러분 생각도 지역의 좁은 울타리를 넘어서야 한다"며 "지역 한계를 벗어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 새만금의 미래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준공식에 앞서 새만금 전망대를 찾아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을 보면서 "여기에 풍력발전단지를 만들면 되겠다"며 "풍력자체가 관광 상품이다. 그 자체가 장관이다"고 밝혔다.

 

단독)정부 풍력산업 지원책, `해상발전`에 집중키로

"풍질·입지·환경 등 측면에서 `육상`보다 더 유리"
해외시장 공략·부품산업 육성에 방점..8월 종합대책 발표
"가능성 봤다" 수출산업 육성..대규모 단지조성도 추진

 

정부가 차세대 핵심 녹색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풍력산업 중에서도 `해상풍력발전` 산업에 지원을 집중, 본격적인 수출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8월 해상풍력발전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14일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육상풍력 보다는 해상풍력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외 해상풍력 시장 공략계획과 관련 부품산업 육성방안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해상풍력 발전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하고, 현재 관련부처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최근 해상풍력산업을 ▲해수담수화 플랜트 ▲2차전지 ▲유기농
식품 ▲친환경 대체용수와 함께 현 정부 임기 내인 2~3년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만 한 `5대 핵심 녹색산업`으로 선정했다.  
  
정부가 해상풍력에 더 주목하는 이유는 시장성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해상에서는 일정한 속도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 발전을 위한 `풍질(風質)` 면에서 육상보다 유리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상풍력의 기본여건이 좋다.

초기 투자비용이 육상풍력에 비해 많이 들지만, 발전단지 규모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풍력발전 민원의 주요 요인인
소음문제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어 대용량 발전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그만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

지난해 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비용량은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9.2% 증가한 1910MW를 기록했다. 10년 뒤인 오는 2020년에는 지금의 20배가 넘는 4만MW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해상풍력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 안산시
누에섬에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발전소(750kW×3)가 가동됐고,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제주도에 실험용 2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발전기 2기 설치를 준비 중이다.
 
오는 2012년까지 서해안 일대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정부는
추가적인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 조성이 가능한 지역에 대한 탐색작업을 한국전력연구원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이 해상풍력 개발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며 "아직 초기시장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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