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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 기술 보유. 미래 신재생 에너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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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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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1 2011/04/29 10:00

게시글 내용

서호전기(065710) 주요 연혁

 

2005.01  - "컨테이너의 적재상황 감지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실용신안등록
2006.02  - "정지위치유도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실용신안등록
2006.09  - "주행위치감지방법,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특허등록
                    "정지위치유도밥업 및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특허등록

2006.11  - "트레일러의 보호 방법 및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특허등록
2007.01  - "컨테이너의 적재상황 감지 방법,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특허등록
2007.06  - "정지위치유도방법 및 장치 및 그를 갖는 크레인시스템" 특허등록
2007.11  - "제1회 올해의 전력전자 제품상" 수상 - 전력전자학회
2008.12  - "다기능 컨테이너 자가하역 장치" 특허취득
2009.10 - "컨테이너 탐지방법 장치 및 그를 갖는 이송차량시스템" 특허취득
2010.08 - "다기능 컨테이너 자가 하역 장치 및 그의 스큐 보정 시스템" 특허취득
2010.11 - "컨테이너 이송차량 시스템의 4륜 구동장치" 특허취득

 

*주요사업의 내용
당사는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 제어 하는  전기제어시스템을 제조 판매 하고있으며, AC 모터 및 DC 모터를 구동제어 하는 AC인버터, DC컨버터를 단품으로 제조 판매 합니다. 

 

-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

항만하역용 크레인은 컨테이너 크레인, 쉽언로다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중 해외로 수출입하는 물동량이 컨테이너화 되기 때문에 컨테이너 하역용 크레인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처리해야 할 물량 규모의 80%정도만 처리할 수 있는 컨네이너 크레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물류 항만시장은 국내의 경우를 보면, 지난 1999년 해양수산부는 낙후된 우리 나라의 항만 설비를 점검하고 21세기를 대비한 항만 개발 계획을 입안하였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 최대의 물류 허브인 부산에 동북아 경제권의 관문항으로서 국제 환적항 기능을 보유하고 과거 부산항의 만성적인 화물적체를 해소하는 일환으로 가덕도 및 진해시 용원동 일원에 324만평, 30선석 규모의 신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을 1995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최근 2-1단계와 2-2단계가 완성되어 한진과 현대상선에서 운영중입니다. 이 2-1과 2-2단계 터미널은 국내 최대 선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점과 함께 국내 최초 무인 야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터미널입니다. 2-1은 네덜란드 ECT의 자동화를 구축한 스위스 ABB에서 무인자동화를 하였고, 2-2단계는 순수 국내 기술로 야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서호전기는 2-2단계의 컨테이너크레인(QC)의 제어시스템과 무인 야드 자동화 크레인(ATC)제어시스템을 납품, 적용하여 무인 야드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을 순수 자체 기술로 이뤄냈으며 2011년 현재 최적의 성능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철강 및 발전소

철강 및 발전소에서도 석탄을 하역하는 크레인장비(CSU, GTSU), stacker-reclaimer)의 도입이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CSU (Continues Ship Unloader)는 3000TON/hr 급의 대형화 및 고성능의 사양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크레인을 제어함에 있어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는 크레인 중에 하나입니다. 주요 발주처는 POSCO, 현대제철, 국내 화력발전소등이며, 이들 크레인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은 두산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ZPMC(중국) 등이 있습니다. 당사는 POSCO에서 사용할 CSU제어시스템을 2011년 3월 현대삼호중공업으로터 수주 받았습니다.

 

-항만 야드 무인 자동화 및 노후 설비 개조 부문
현재 부산신항만 개발사업은 3,4,5단계가 남아있으며, 부산신항의 무인 야드 자동화를 필두로 3단계 및 앞으로 신설되는 인천 신항에서도 무인 야드 자동화 크레인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터미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대한통운인천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사로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하부공사는 인천항만공사가 상부시설은 운영사가 시행할 예정입니다. 황해권 물류중심의 항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13년도에 6선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23선석, 잡화부두 7선석, 총 30선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인천항만공사)

부산신항만의 2-2의 무인 야드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을 성공리에 완성한 서호전기가다시 한번 인천신항에도 자체기술로 무인 자동화 크레인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싱가포르 PSA에서도 자동화 터미널을 준비하고 있는데, 단계적으로 실행하여 2015년까지 약 240여대 규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호전기에서는 2009년에 컨테이너 적재와 운반, 하역기능을 한 장비로 수행이 가능한 무인 자가 운반*하역차량(ALV: Automated Lifting Vehicle)을 국내최초로 개발 출시 하였습니다. 향후 항만에서의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이 제공되는 시기가 오면 무인 자가 운반/하역차량(ALV)은 기존의 유인 운반하역차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어시스템을 개조하는 사업의 시장잠재력은 엄청나게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의 철 구조물이나 기계제품은 3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어시스템은 15년 정도만 지나면 대부분 부품이 단종되어 예비품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신설되는 항만 크레인에서 제어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이 15%~20%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크레인 사용자입장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쉽습니다. 경제적인 것을 고려하면서 개조해야 할 범위 및 기존 기계와의 조합을 위한 기술적인 검토를 잘해야 합니다.

당사는 국내 및 해외의 조선용 크레인과 컨테이너 크레인의 제어시스템을 개조하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2011년 1월 대우망갈리아조선소(루마니아) 480Ton 골리앗 크레인 개조공사를 수주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개조사업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철, 발전소 및 조선 부문

제철 및 발전소에서도 화석원료를 운반 하역하는데 필요한 크레인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POSCO, 현대제철 등 에서 꾸준히 도입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크레인은 버켓 형태로 하역하는 형태에서 점차적으로 고성능의 연속하역크레인(CSU: Continues ship unloader)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1년 3월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부터 POSCO의 CSU 2기를 수주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필두로 원료 하역크레인 시스템 시장을 확대 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멀리 인도 및 인도네시아, 대만 등의 시장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국내 조선소는 과거 몇 년간 세계 경기 불황으로 약간 주춤하였으나, 2010년부터 다시 원래의 수주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부분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확장 또는 신설되는 부분에서는 크레인도입이 필수 적인데 주요 크레인은 그간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시스템을 공급으로 인한 신뢰성에 힘입어 당사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조선소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루마니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조선부문의 사업 또한 꾸준히 유지 될 전망입니다.

 

- 친환경 에너지 사업부문

당사에서는 1999년부터 인버터 개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몇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수 자체 기술로 벡터인버터를 개발하여 3.7kW 부터 800kW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상용화 하여 국내 및 중국, 싱가포르, 두바이 및 파나마 등의 해외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경우 당사는 2003년 중국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 하여 매년 매출이 평균 1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인버터 개발 기술 및 구동기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신 재생 에너지관련 기술 개발 사업에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풍력 발전시스템의 기술 중 하나인 풍력발전용 피치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업체는 효성중공업, 두산중공업, STX 등이 있는데 피치제어시스템은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었으나 국산화를 통한 가격경쟁력으로 이들 회사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설비의 확대에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세계 풍력발전 시장에 수출까지도 기대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난해 항만 및 조선업 등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99억원과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 부문의 신규 발주 물량 감소에 따른 수주감소로 인해 성과는 감소했지만 당사가 구동제어시스템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업계의 성장을 주도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국내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는 매우 악화되어 설비투자부문에 있어 축소되었지만 지난 한해 열악한 업황 속에서도 당사는 꾸준히 매출액과 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시장에서의 당사 인버터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중국향 인버터 매출액은 인버터 전체 매출의 50% 육박할 정도의 규모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세계경제가 불황인 가운데 당사 또한 이러한 경제여건 속에 예외일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제여건 속에서 수출시장의 판로개척에 힘입어 구동제어시스템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은 당사의 기술력과 매출 다변화 등의 노력 및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이 이루어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R&D 투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입니다.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은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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