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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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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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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0 2012/03/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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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회장, 알고보니 코스닥 '재벌'.. 4호 '웰크론 헬스케어'상장 예고

2012/03/27  09:06:30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웰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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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그룹 이영규 회장이 자회사 웰크론헬스케어(구 예지미인)의 상장을 추진하며또 한 차례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이 회장은 오는 2014년 웰크론헬스케어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며 인수합병에서 남다른 수완을 발휘해온만큼 다시한번 '작품;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웰크론헬스케어( 구 예지미인)은 국내 최초로 한약 성분을 함유한 생리대를 출시해 한방 생리대 시장을 개척한 업체다.2007년 4월 웰크론에 인수된 후 26일 사명을 변경했다. 27일 웰크론그룹에 따르면 웰크론헬스케어는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상장 준비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웰크론헬스케어는 2010년 영업손실 40억원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매출액 역시 인수이후 2009년과 2010년 각각 10%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했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패션디자이너 장광효를 내세워 '남성이 만드는 여성용품'을 콘셉트로 한 마케팅 효과가 좋았다"며 "2010년 말 리뉴얼한 좌훈쑥찜질팩이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붐을 일으켰다"고 실적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생리대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사업다각화 카드를 빼들었다.

올해 한방 화장품, 건강용품 등 신사업을 전개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또 좌훈쑥찜질패드와 한방 생리대를 앞세워홈쇼핑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유통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상장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최근 2~3년 간 실적이 흑자를 기록해야하기 때문에 지난해를 포함해 2014년까지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한방 화장품 등 신사업에 주력해내실과 함께 몸집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회장은 지난 2010년 석유화학플랜트기업 웰크론강원(옛 강원비앤이), 산업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한텍(
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옛 한텍엔지니어링)을 인수한후 실적을 큰폭으로 개선시켜 인수합병의 대가라는 재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웰크론한텍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9%, 650% 증가한 362억원, 45억원을 기록했다. 웰크론강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 254% 증가한 502억원, 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계열사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모기업인 웰크론의 신형 방탄복 해외 진출,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의 차별화된 영업전략 등을 추진하며 그룹의 전체 볼륨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다.

웰크론그룹의 코스닥 상장 계열사는 웰크론, 웰크론강원, 웰크론한텍 등 모두 3곳. 웰크론헬스케어가 상장에 성공하게 되면 4번째 상장사가 된다.

이 회장은 모기업과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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