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1. 우선 전환물양 쏟아지면서 급락할거라는 풍문에 대해...

 

무슨생각으로 그런 근거없는 무식한 글을 띄우는지 수준이 의심스러움.

신주인수권 행사 및 전환권 행사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이제 남아있는 물량은
금액기준 1.2억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2002년 1월 이후 두차례 발행

---> 2006.2월 : 해외전환사채 38.8억원 발행, 97% 전환 완료
---> 2006.3월 : 신주인수권부사채 19.0억원 발행, 91% 신주인수후 나머지 전액 중도상환 완료

2. 행사가격 2,454원 전환에도 불구하고 왜 하락?

 

좀 의아하기는 하나 흔들기, 털어내기 정도임

8.7억원을 2,454에 전환했으니, 오늘 종가로 보면 손실이 2.1억원으로 
전환 수익률이 무려 -24.4%

개인도 아닌 기관이 원리금이 확실한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겠다함. 왜?
기관은 데스크별, 팀별 일일 위험노출액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어제같은 전환은 불가능
역으로 내부에서 예외적인 거래를 승인받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반증임

미래는 늘 불확실하나
연초(1분기) 3천원 돌파 확률 90%를 제시함

 

 

3. 1920원 손절매의 외침에 대해

손절매는 정말 중요함
하지만 손절매는 절대기준이 아니라 투자 대상 종목의 조건부 기준임
이점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민이 길어 손절 타이밍이 늘 늦기마련인 개미들은
왜 내가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하는 가슴앓이를 하기 마련

설사 단기적으로 1,500원을 간들 1개월 후 2,000원을 넘어 2,500원이라면...

 

손절은 투자경험도 많고 손절원칙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손절 투자자 뒷북치는 손절은 실패할 가능성 높음.

 

손절시점 지나친 투자자가  비트윈 추격매도하면 후회할 가능성 높다고 보여짐

* 참고 : 저는 2100원대 매입, 그리고 오늘 1890원대 집중매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