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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액주주님의 협력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큰 힘을 모아 기대 속에 뜬 눈으로 날을 새고 주총장에 도착 했습니다.

이게 왠일 입니까?

머슴 실책으로 다 망해 주인 꽤를 벗긴 자들이 용역업체요원 50여명과 일당 유령주주 40여명을

마치 배급을 타러온 난민같이 동원,

실질주주의 입장을 순서, 확인등 빌미로 위압감을 느끼게 하고 고의 지연 시키 므로써 주주입장을 방해 했습니다.

다툼속에 갓갓으로 회의장에 도착하니

유령주주가 자리를 꽉 메워 놓고,  갓으로 뺑둘러 용역요원이 깍두기 모습으로 위압감을 주며 서있었습니다. 우리는 발 딜여놀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긴급발언으로 의장에게 운영진 실책으로 자본잠식에 이르러 주주에게 손해를 끼치는 상황에

무슨 자금으로 대규모 용역업체를 불러 들였는지 따지고 들자

의장이 돈을 들이지 않았 답니다.

그럼 저 많은 인력이 사회봉사 하냐 묻자.

직원이라 말하데요.

이때 대우차 직원인 소액주주가 용역요원을 가르키며 우리회사 주총장에서도 보았다 라고 말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 졌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젊은 여자 주주분이 자리에 앉자 있는 몇분을 가르키며 주총장에 알바들이라고 소리를 쳐 보니

저도 봤던 노인들 이어

그 분들이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때 의장이 감자 의결에 들어가 의결정족수를 맞춰 참여주식수를 말하고 진행하려해

주주확인을 요청했으나 묵살하고

반대만 거수하라더니 믿기지 않는 수치로 통과 시키려는 순간

 밖에서 제재당하던 주주가 아직도 못들어 오는 주주가 있는데

다 들어온 후에 회의를 진행하라고 강력 항의하자 의장은 급히 감자안건을 통과 시키려 했습니다.

그주주분이 나도300여만주 반대 의결권을 확보하고 저지를 뚫고 왔는데

왜? 계산에 넣지 않냐고 항의하자

시간이 지났다고 제재를 가하여.

우리 소액주주들이 아직 못들어온 반대 의결권과 지금 제재당한 반대의결권을 포함하지 않아 무효라고항의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반장 선거도 찬성과 반대를 확인하는데 우리도 찬성을 확실히 밝히고

주주확인을 요청 하였으나 또 묵살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감자안을 통과 시키고 손살 같이 도망쳐 회의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번 참여 반대의결권 1,120 만주가 정당하게 반영 됬다면 감자는 당연 부결됬습니다.

머슴이 주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갖가지 계략으로 골탕 먹인다면,

이는 개가 주인을 문거나 다름 없으니

주인을 문개는 사살해야 되는거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소액주주 여러분!!

만약 우리가 여기에서 물러 선다면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다시 이런 전철을 밟지 않키 위해서라도

우리가 다시 똘똘 뭉쳐

이 머슴과 맞서  우리의 자산과 권리를 되 찿읍시다.

나 아니어도 되겠지 하며 뒷짐지신 소액주주님들

꼭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만일 당신이 이번에 가담 했으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