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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1월15일--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퍼블리싱하고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코믹·액션 레이싱게임 “컴온베이비!”가 개편 준비를 마치고 <컴온베이비! 리턴즈>로 새롭게 태어난다. 14일 저녁 6시부터 <컴온베이비! 리턴즈로> 서비스를 시작한 “컴온베이비!”는 기존 평범한 레이싱에서 벗어난 와일드한 액션감, 달리미들의 기능강화, 움직이는 맵, 커뮤니티를 강조한 컴온파크 등 기존 컴온베이와는 차별화된 버라이어티 액션 레이싱을 선보인다.

<컴온베이비! 리턴즈>는 버라이어티 액션 레이싱에 걸맞게 블래스터(무기)와 달리미들의 기능향상에 중점을 뒀다. 단순 공격만 가능했던 블래스터에 불, 바람등의 속성들을 추가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강력하고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하게 했다. 달리미(보행기, 카, 모터보트, 동물) 또한 드리프트, 점프, 필살기를 도입해 필요에 따라 여러 지형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스킬 구현으로 타 게이머들을 방해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래스터와 달리미에 기능 변화에 따른 맵의 변화가 눈에 띈다. 기존의 고정적인 레이싱 트렉에서 벗어나 곳곳에 점프길과 터보존, 원숭이 맨홀 등이 추가되어 레이싱을 하면서도 움직이는 지형들을 교묘히 피해가고 부수면서 타 게이머들과 경쟁해야 하는 등 다양하고 어려운 미션들을 부여 받게 된다. 이외, 엔젤, 레시피, 스킬등의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본인의 레벨에 맞춰 다양한 스킬과 레시피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컴온파크”를 개장해 게이머들의 편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게이머들은 컴온파크내에서 자유로운 채팅을 할 수 있으며, 물품거래, 스페셜 아이템 구매, 미니게임 등 다양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컴온베이비는 <컴온베이비! 리턴즈>의 새로운 업데이트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온베이비에 새롭게 가입한 신규 회원들에게는 컴온베이비 3,000콘과 함께 동물달리미(요피앙)을 제공하며, 컴온베이비에 마지막으로 접속한지 한달이 넘은 게이머들에게는 5,000콘과 함께 달리미(판다스1카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오후 5시~8시)에 게임을 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컴온베이비 콘과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한다.

<컴온베이비! 리턴즈>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온베이비 공식 홈페이지(www.comeonbaby.co.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컴온베이비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