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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하반기 투자 매력도 높아질 전망

신한투자증권에서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1Q23 Review: 전략 게임 부진, 비용 절감 지속. 신작 부재가 아프게 다가오는 시기. 하반기 주요 신작 출시는 실적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전망. 주요 신작인 <디즈니 나이츠 사가>와 <스타시드>가 출시됨에 따라 신작 성과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로 실적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전망. 이전 SLG 신작들부터 디즈니 IP의 게임까지 영향력 있는 IP들을 확보하고 게임화하는 전략은 동사의 확실한 강점으로 <디즈니 나이츠 사가>에서부터 그 성과가 나타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조이시티는 1Q23 영업수익 366억원(YoY -11%, QoQ -7.5%), 영업이익 41억원(YoY +32.3%, QoQ +84.9%, OPM +11.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37억원에 부합. <프리스타일> IP는 중국 춘절 효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건십배틀> 및 <캐리비안의해적> 등 전략 게임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가 지속. 다만 비용통제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는데, 퇴직급여 및 성과급 감소로 인건비가 줄었고 틸팅포인트향 마케팅비가 완전히 정리되어 수익성이 개선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