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화제약(067080)이 프로피베린(Propiverine) 성분의 요실금 치료제 `프롭정`을 출시했다. 프롭정은 방광 신경과 근육에 이중으로 작용, 스트레스성 요실금, 빈뇨, 다뇨증, 전립선 방광염, 상세 불명의 방광장애 등 다양한 종류의 비뇨생식계 증상을 완화시키고 각종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기존의 대다수의 요실금 치료제가 1일 2회 복용인 데 비해 프롭정은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대화제약은 "프롭정은 또 기존 요실금 치료제의 주요 부작용인 구갈과 변비 등의 발생을 현저하게 개선한다"며 "16주 이상의 장기 투여에도 시청각 이상이나 중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중추 신경계에도 영향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