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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새로운 먹거리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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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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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9 2014/10/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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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캐리어에서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기존 업체들의 히트펌프와는 차원이 다름) 판매 본격화로 인한, 

시장의 반응은 맹신적일 만큼 강합니다(목욕탕 업주들 ).

(오텍캐리어 제품 10월초 까지 1,100대 판매설치됨)

목욕탕 기준 보통 3대(공장 출하가 750만원  * 3대)  정도고 전국 목욕탕의 갯수는 모름..ㅎㅎ

기존 유류ㅡ전기보일러,가스보일러대비 에너지 절감율(경재성) 50~80% 이상 절감됨.

(=목욕탕 경우 경쟁력 상실 않으려면 어쩔수 없이 하이브리드 인버터 보일러로 바꾸는 추세임)

타사대비 성능,유지비용,서비스 품질이 탁월(엘지는 개발은 했으나 제품 문제로인한 출하보류중)

 

향후 10년간 5조원 이상의 시장(심야 전기보일러 교체수요만) 플러스 일반수요(여관,농업용 비닐하우스,팬션,

요양시설,기타 대용량의 온수를 필요로 한 곳) 까지 한다면??

 

오텍 캐리어가 시장 지배구조 형성을 지속 한다면 최대 연간 2500억에 (마켓슈어 50%)이부분에서만 영업이익 750억이 창출됨(2013년도 오텍그룹 전체 영업이익 70억임).......

물론 보수적으로 마켓슈어 10%만 잡아도 500억 매출에 150억의 영업이익 발생됨...(제품 마진율이 30%대라는 믿을만한 정보 있읍니다)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국책사업(개발지원금 25억)으로 시장 초입단계임...

 

현주가 6천원 -> 3~6개월후 9,000원 이상 가능 ->1년 후  전고가11,700원 이상 ->1년 5개월(16년 4월)후 15,000~2만원 가능...하리라 봅니다.

 

참고하시고 이 종목 연구 해보세요...시장 반응은 목욕탕 업주분들 한테 물어보시면 쉽게 알듯~

 

 

067170







 

참고로 기사 하나 올려봅니다만,기사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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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유경아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시행 중인 ‘히트펌프 전기보일러’ 교체 사업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등이 뛰어들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보일러 업계는 농어촌 지역 등에 보일러 유치를 위한 영업이 한창이지만 정작 한전의 사업 홍보는  활발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히트펌프 전기보일러’ 교체 사업에는 보일러 업계의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히트펌프와 에어컨 공조기술이 뛰어난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에어컨 등 총 6개 기업이 보급 업체로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한전으로부터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인증을 받아 지난 8월부터 보일러 교체 대상 소비자들을 상대로 영업을 진행 중이다.

히트펌프 전기보일러는 심야전기를 이용한다. 하지만 일반 전기보일러와는 달리 에어컨 공조기술을 결합해 보일러의 실외기가 바깥 공기를 빨아들여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물을 데우는 방식이다. 심야 전기보일러보다 60% 가량 전기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이 오는 2025년까지 1조3000억~1조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일러 가격은 1000만~1300만원대다. 교체를 신청하면 한전에서 보일러 가격의 25%(200만~250만원)를 지원한다. 하지만 지원금을 받아 보일러를 설치한다고 해도 최소 800만원 가량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보조금 규모 역시 시범적으로 3000대 분인 75억원으로 올 연말까지 한정돼 있는 상황이다.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산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 한전이 애초 유념했던 교체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심야 전기보일러’ 이용자들이다. 한전은 1998년부터 도시가스가 나오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 약 56만대의 심야 전기보일러를 보급했다. 이 중 34만대가 교체 대상이지만 농가에서 목돈을 내고 보일러를 바꾸기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농가에서 심야 전기보일러를 사용 중인 김모(강원도 인제)씨는 “한전에서 지원금을 보태준다고 해도 800만원이라는 돈은 너무 목돈”이라며 “이 정도 금액은 7~8년 연료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히트펌프 보일러 사업에 뛰어든 보일러 업계에서는 업계만 뜨거울 뿐 소비자들에게는 ‘미지근’하다는 입장이다. 한전에서 관련 사업 담당자가 많지도 않고 사업 관련 내용 등이 많이 홍보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소비 확산을 위해 교체 비용 보조금 등의 내용이 홍보돼야 하지만 사실상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들은 ‘아직 쓰고 있는 보일러가 고장나지 않았는데 왜 교체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한다”며 “관련 사업에 대해 한전에서 충분한 홍보를 하지 않아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에서 보일러 교체 비용으로 목돈을 쓰게 되더라도 사용시 연료비가 60%가량 절감되기 때문에 3년이면 이를 상쇄한다”며 “농어촌의 숙박업소나 목욕탕 업주들에게는 상당히 이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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