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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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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 2008/08/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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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개인들은 주로 정보에 의존합니다. 대박을 노리는 인간의 습성을 이용한 작전세력들이나 메이져들의 심리게임의 일환이죠.

개인들이 첨에 주식매매를 시작할때, 거의 대부분이 준비없이 시작합니다. 주로 부업중에 재테크 개념으로 접근한다고 할수가 있죠. 그러다가 손실이 나면서, 점점 부업이 주업이 되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물론 매수할때마다, 깨지지는 않죠. 만일 살때마다 깨진다면, 세상에 주식할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가끔 아주가끔  알토란같은 수익도 나기때문에, 또는 주위에 주식으로 한 몫 챙겼다는 소리들을 들음으로써, 점점 중독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다 정보를 준 상대방을 미워하게도 되고, 너무나도 무기력한 자신을 탓하기도 하죠. 또는 나름데로 공부는 첨보단 많이 죽어라 하는거 같은데, 실전에만 들어가면, 무력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업을 때려치우기도 하고, 많은 빚을 지기도 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말이 꼭 도박중독자에 대한 말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도박=주식 아닐까요?

도박은 불법이나 주식은 합법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끊기가 어려운것이죠. 원래 주식투자라는 개념이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주주로써 회사가 이익을 낸것을 배당받는것이 주식투자인데, 그런개념은 어느덧 사라지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노름으로 변질되 버린게, 오래입니다.

그렇다면, 시세차익이라도 확실히 나는 방법을 알아야 하지만, 어떤방법으로 공부를 해도 결론은 만족스럽지가 않을겁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요?

대중이 죽어야 소수가 사는것이 주식이라는것이 문제가 될겁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이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만, 주식은 소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많은 강의가 있고, 책이 있고, 매스컴에서도 또는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널려있지만, 정작 자신의 수익엔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도대체 왜그럴까요?

주식은 상대방이 있는 노름과 같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정보력, 조직력,자금력이 월등한 어떤 집합체가 자신의 자산을 노리고 있는 게임이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인겁니다.

그 거대한 무언가에 대한 정보는 개인에게는 없습니다. 상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싸움에서 그 마저도 자기자신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하는 싸움에 이길수는 없는노릇이죠.

책이나 강의 인터넷이나, 수많은 매체에서도 그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제한된 수준입니다. 그러니, 일개 개인인 자신은 어떤방법으로도 이기기 어렵다는 자괴감에 빠져들게 되지요.

어디에도 그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지 않고, 또 있다한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들에게 맞서서, 대응하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세상모든 개인들이 다 깨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95%가 실패하지만 5%정도는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부류들이 있으니까요. 그들도 똑같은 개인인데, 어떻게 수익을 꾸준히 낼수가 있을까요?

대중과 다른생각, 대중과 다른방법에 대한 연구, 대중과 다른 끝없는 매매기법에 대한 연구, 대중과 다른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등.. 그들은 일반개인과는 차원이 틀린 노력과 실패를 통하여, 결국엔, 승리자가 될수가 있었던 겁니다. 주식을 분석하고 상승과 하락을 예견하는 이는 도처에 깔렸읍니다. 그러나, 매매해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매매의 고수는 별루 많지 않습니다.

성공한 그들이야 말로 매매의 고수며, 주식으로 부를 이룬 진정한 고수라고 할수있을겁니다.

본인또한 많은 세월을 실패로 점철했으며, 그때마다, 그 실패를 복기하며, 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많은 시간을 보냈읍니다. 경험을 그냥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흘려보내지않고, 기억하여, 다시 그런실패를 번복하지 않으려했으며, 대중과 전혀 다른 생각으로 아에 저만의 무엇을 만들어 현재까지 이르렀읍니다.

저또한 성공한 5%안에 든다고 자부할수가 있죠. 그만큼 너무나 많은 댓가를 치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더군요. 그냥 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며, 피와땀과 노력과 발품을 파는 것만이 보상을 해줍니다. 그런 엄청난 각오없이 가장 어려운 환경인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확률적으로 제로에 가깝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상대를 알려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읍니다. 자신만이 궁극적으로 상대를 알아가야 하겠지요.

이제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뒤도 돌아보니,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게 됬고, 제 노하우를 몇분에게 나눠드리고 싶군요. 관심있는 분은 soriz123@hanmail.net 로 연락처 적으셔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3명정도만 전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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