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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평가 기관등급 A등급 획득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0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A등급(총점1위) 기관에 선정.

2. 정부의 이러닝 지원정책 발표

세계 e-Learning 시장이 오는 2014년 65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이러닝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나섰으며, 지식경제부는 오는 2015년 3초5천억원 규모로

키우기 위한 '제2차 이러닝산업 발전 및 활성화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으며, 구체적인 이러닝

산업 발전 시행계획을 마련해 오는 4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한다는 계획임

따라서 이러닝의 선두주자인 크레듀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함.

3. 외국어 부분 강화(OPIC사업 집중육성)

오픽은 시행 첫해인 2007년도 2만3000명이 응시했는데, 2010년에는 약 14만 명이 응시해서 약 3년 만에

510%의 초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크레듀의 신 성장 동력이면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부분.

2007년에는 13개 기업에서 OPIc을 활용했지만, 2011년 초 현재에는 약 5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채용, 인사고과, 승진 등에 오픽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 두산, CJ, SK, STX 등 15개 기업체에서는

채용 시에 오픽을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됨에 따라 오픽을

필수로 제출하는 기업체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가 추가되어 총 4개의 언어평가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언어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오픽 1회 응시료는 78,100원입니다. 2011년에는 응시 인원이 20만 명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만간 시험관리만이 아니라 오픽학원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며,

대학생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초중등으로도 오픽이 확대될 예정임

4. M러닝 조기 선점

M(Mobile)러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해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단말기 성능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어학과 직무교육 등이 주요 M러닝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데 신임 임영휘 CEO께서는

<‘11년도에는 급속히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모바일 교육서비스를 위해 연내 1,300개 이상의 컨텐츠 및 시스템을

조속히 완비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CIC(CREATIVE INTELLIGENCE CAMPUS)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 사업과

TABLET PC를 통한 전자책 및 학습 서비스 사업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교육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음

5. 해외 교육사업 강화

신임 임영휘 CEO께서는 <크레듀는 해외 주재원 및 현지채용인을 대상으로 유럽,동남아시아,남미,중국,일본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연평균 11%로 지속 성장세에 있는

세계 이러닝 시장을 전략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입니다. 그룹 관계자 內 해외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이러닝 기반의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이어서 현지 기업순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금년 내

중국과 인도에서의 사업 확대를 가시화시키겠습니다> 라고 밝혔음.

해외 교육사업 강화는 삼성SDS의 교육부분과의 통합을 전제로 벌이는 사업입니다.

Ⅱ. 회사의 가치 향상 부분

1. 삼성SDS 교육부분과의 통합 및 3자배정 유상증자 가능성

신임 임영휘 CEO께서는 삼성SDS의 교육사업부분도 겸직하고 계시어 조만간 [크레듀+SDS교육사업부] 통합이

가시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로 인한 3자배정 유상증자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무상증자 가능성

유상증자 실시할 경우 높은 유보율 및 적은 주식수로 인하여 무상증자 가능성 있음.

◆ 악 재 ◆

크레듀의 주가 상승은 신임 임영휘 CEO께서 의욕적으로 크레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삼성그룹 3세로의 지배구조 확정을 위한 삼성SDS와 에버랜드의 상장 및 지분 정리에 크레듀 또한 발을

담그고 있는 관계로 그 부분이 정리되어야만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점이 크레듀 주가발목을

잡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