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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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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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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9 2011/06/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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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280

 

 

>> 기업교육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

삼성SDS에 인수됨에 따라 크레듀의 기업교육사업 역량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1) 삼성SDS의 교육사업이 IT분야 중심이었던 반면, 크레듀의 사업은 인문학 등 비 IT분야 중심이어서 양사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2) 삼성SDS가 보유한 자본력과 IT 기술력을 고려할 때, 새로운 교육사업을 모색하기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향후 삼성SDS의 크레듀 합병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우리는 향후 양사의 관계에 대해 2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첫째, 삼성SDS의 교육사업부문이 크레듀로 통합될 가능성이다.

이 경우, 크레듀는 삼성SDS의 자회사로서 삼성그룹의 교육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둘째, 삼성SDS가 크레듀를 합병할 가능성이다.

삼성SDS가 2011~12년에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합병시점은 삼성SDS 상장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 서비스 업계가 2012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할 때 발빠르게 주식시장이 입성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차세대 인터넷 주소 IPv6 전환이 2012년에 구체화 되기 때문이다. 현재 IPv4 체계에서 생성 가능한 IP가 4.7% 불과하고 이마저도 내년이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서비스 보편화와 유비쿼터스 시티 구현 확대, 통신과 홈네트워킹 융합 등도 이 시기 대대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규 기자]

 

e-러닝 업계, 삼성SDS-크레듀 마스터플랜에 ‘촉각’

 

-삼성SDS-크레듀, e-러닝 협력모델에 업계 관심 고조

[디지털데일리 최용수기자] 지난해 10월 크레듀를 인수, B2B e-러닝 시장의 거대기업 탄생을 예고했던 삼성SDS와 크레듀의 행보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아직 삼성SDS와 크레듀 모두 각사의 사업계획만 수립, 양사의 협력 모델에 대한 복안은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 부분 겹쳤던 B2B e-러닝 사업에 대한 논의는 전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삼성SDS가 그리고 있는 마스터플랜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삼성SDS와 크레듀, e-러닝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와 크레듀가 지난해 10월 인수건을 진행한 이후 B2B e-러닝 시장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하지 않아 e 러닝 업계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양사의 경우 교육 콘텐츠 부분에서 상당수 영역이 중복됐기 때문에 인수 3개월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사업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SDS와 크레듀는 그동안 진행된 사항이 없다는 답만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크레듀 홍보팀은 “삼성SDS의 인수 후, 양사 간의 직무교육시장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사업계획도 양사가 각각 수립했다”고 전했다.

삼성SDS측도 “양사 모두 사업 계획을 수립했지만 중복 사업영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못했다”며 B2B 사업 협력에 대한 전략이 수립되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지난해 10월 당시 업계는 B2B e-러닝 시장 2위 업체인 삼성SDS가 1위 업체인 크레듀를 인수하면서, 수능 e-러닝 1위 업체인 메가스터디에 필적하는 B2B e-러닝 업체가 탄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시 크레듀도 삼성SDS와 B2B 사업영역에서 50~60% 정도 겹친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는 양사 모두 e-러닝 콘텐츠를 단일화, 효율적인 B2B e-러닝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교육사업 위주의 크레듀와는 달리 삼성SDS는 교육사업 비중이 낮은 양사의 성격이 틀린 부분이 많아 사업전략 수립에 난항이 있을 것”이라며 “상당 부분 중복되는 교육 콘텐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업계의 공통된 의견도 이번 인수가 삼성그룹 차원에서 급작스레 진행돼 삼성SDS와 크레듀가 미처 공동 사업전략을 수립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는 분석이다.

양사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업계의 궁금증만 증폭되는 가운데 양사가 올해 보여줄 사업 전략이 어떤 모습일지 주목되며 중복괴는 사업이 많아 합병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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