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敵中 올해의 톱스타 ‘위닉스’의 뒤를 이을 종목 大공개!
 
철저하게 종목 중심의 접근을 강조하며 올 여름 최고의 히트 종목이 될 것임을 5천원대 부터 집중 추천한 ‘위닉스(044340)’는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다 주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성장동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알짜 강소종목이야 말로 시장 무관 차별화된 대수익을 안겨다 주고 있다.
 
2만원대 대한민국 최초 강력추천으로 700% 상승의 신화를 기록한 ‘메디톡스(086900)’와 올여름 최고의 히트종목 ‘위닉스(044340)’를 발굴한 김동희 대표가 이번주 강연회(14일)를 통해 후속타(067280) 크레듀 를 공개했다.목표치 15만 합병 주목할것 경고
 
혼돈과 공포의 장세속 명쾌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금이라도 미래 없는 종목들 과감히 청산하고 新주도주 갈아타서 수익률 게임에 동참하지 못하면 일생일대의 기회 놓치게 되는 논리 이번주 강연회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1만CEO 회원보유 세리CEO, 크레듀와 합병?

이달 초 삼성경제硏서 분사, 크레듀와 합병설 대두 주목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해온 온라인 경영자 정보서비스 세리CEO(http://www.sericeo.org)가 최근 분사한 가운데 삼성계열 기업대상 e러닝 1위업체인 크레듀와 합병가능성이 대두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레듀는 과거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설립한 'e삼성'에서 독립한 회사로 독자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은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다.

앞서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달 초 서비스전문성 제고와 경영효율화를 강화한다는 이유로 세리CEO를 100%자회사인 신설법인으로 분할했다.

세리CEO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2002년 개설한 서비스로 각종 경제, 경영, 산업동향과 리더십 관련 지식보고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찬강연과 커뮤니티 등 각종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까지 제공해 국내 유명 기업 CEO와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 1만 3000여명이 유료 회원으로 가입해있다.

세리CEO의 자본금은 1억원에 불과하지만 무형의 영향력과 상징성은 여느 기업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분사 후 법인 설립이 되면서 세리CEO가 크레듀와 합병을 검토중이라는 내용이 직원들에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삼성경제연구소 측은 "경제연구소는 어디까지나 수익창출 목적이 아닌 만큼 유료사업인 세리CEO의 사업전개에 어려움이 있어 분사한 것"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자본금 확충을 위한 제3자 투자유치나 상장, M&A(인수합병) 등이 가능하며 크레듀와의 합병도 그 중 하나이지만 아무것도 결정 바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만약 세리CEO가 크레듀와 합병되면 기업 직무교육 전문기업으로서 크레듀의 교육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합병 후 시장내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크레듀는 지난 2000년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분사, 이 사장이 자본금 200억여원을 들여 만든 인터넷 지주회사 e삼성 자회사로 편입됐다. e삼성 해체된 후 제일기획이 최대주주가 됐다가 현재 삼성SDS가 최대 대주주(49.75%)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크레듀는 지난해 631억원의 매출에 3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크레듀의 가치를 높이면 삼성SDS의 가치가 더불어 올라간다. 특히 2대주주는 삼성경제연구소(10.66%)인 만큼 합병에 제약도 적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