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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7 2015/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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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크레듀, 무상증자 소식 - 시원스탁




린치선생 | 2015.02.27 09:32





크레듀가 곧 100% 무상증자를 진행 한다는 소식이다.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고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 합병따른 무상증자 단행 예정이다.

현금성 유보율 3700% 넘어 유통물량 적어 무상증자 곧 실시할 예정

 

무상증자 훈풍탈 종목은?

 

'무상증자' 훈풍 탈만한 종목은?
흥구석유, 무상증자 결정에 사흘째 상한가
동서ㆍ무학ㆍ크레듀 자금여력 충분해 주목

코스닥 종합지수가 한 달 넘게 500포인트 아래에서 횡보하며 뚜렷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상장사들이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주가상승을 꾀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무상증자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을 미리 살펴두는 것도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 실시를 밝힌 흥구석유는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8월 이후 무상증자를 결정한 제이엠텔레콤, 연이정보통신, 모빌링크텔레콤, 일신랩 등도 모두 공시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환율, 원자재 상승과 증시침체로 인한 주가하락 탓에 무상증자 건수 자체는 평년보다 줄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의 경우 약세장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무상증자는 말 그대로 주주들에게 '공짜'로 신주를 발행해 지급하는 행위로 중소형 종목은 유통주식수가 늘어나 유동성이 좋아지고 시장에선 대주주가 개별주주의 이익을 중시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대체로 주가가 상승한다.

무상증자가 가능하려면 자본ㆍ이익잉여금 등 회사 내 여윳돈이 풍부해야 한다. 또한 시장에 풀린 유통주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증자시 유동성이 좋아질 동기가 있어야 한다.

매일경제는 지난 2분기를 기준으로 코스닥 중소형 종목 가운데 무상증자 여력이 크고 부채비율이 낮으면서 최대주주 지분율이 40% 이상인 대상들을 꼽아봤다. 무상증자 여력은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눠 구했는데 흥구석유의 경우 이 비율이 무려 117배에 달했다. 그 결과 동서, 한일화학, 무학, 동화홀딩스, 크레듀, 해성산업 등이 견실한 실적을 바탕으로 자금력을 갖춰 조건을 만족했다. 태광, 테크노세미켐, 대웅화학, 한국가구, 리노공업 등도 무상증자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돌 삼성경제연구소의 변신…'지식기업'에서 '컨설팅 회사'로


 

입력 2015-02-17 21:26:53 | 수정 2015-02-18 03:37:17 | 지면정보 2015-02-18 A13면


1991년 그룹 연구소로 출발…연구원 150명으로 외형 키워
경제·경영 관련 콘텐츠 판매…수익형 연구소로 탈바꿈
연 매출 1660억원 올려
2013년 계열사 크레듀에 세리CEO 사업 전격 매각
그룹 컨설팅 조직으로 변신


 

삼성그룹 계열 연구기관인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1991년 그룹 내부 연구소로 출발해 연 매출 1600억원 이상을 올리는 국내 최대 민간연구소가 됐다. 한때 ‘세리CEO’, ‘세리 인포메이션’ 등 유료 콘텐츠를 통해 민간연구소 업계에 ‘지식으로 돈 버는 모델’을 제시했던 이 연구소는 최근 컨설팅 회사로 빠르게 변신 중이다. 최근 5년 새 연구인력을 50명 늘렸고 삼성SDS, 삼성중공업 등 계열사 사업 재편의 방향도 이곳에서 조언한다. 맥킨지 등 외부 컨설팅업체에서 조언을 받던 삼성 계열사들은 사업 재편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컨설팅 용역을 삼성경제연구소에 맡기는 추세다.

○‘지식기업’ 꿈꿨던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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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사장 정기영·사진)는 1986년 삼성생명 부속 조직으로 출발해 1991년 그룹 연구조직으로 확대 개편됐다. 삼성전자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대상 연구용역과 임직원 재교육을 주로 담당해왔다. ‘돈 버는 일’보다 ‘경영 자문’이 이 연구소의 주된 역할이었다. 그러던 1998년, 삼성경제연구소는 변신에 나섰다. 삼성그룹 고위 임원에게 제공하던 내부 콘텐츠인 세리CEO를 외부에 개방하기 시작했다. 세리CEO는 최신 경영 트렌드, 경제동향, 산업·기술 변화, 인문학, 매니지먼트, 리더십, 철학, 문학, 스포츠 등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공하는 ‘통섭형’ 지식상품이다. 제공 콘텐츠는 1만2000여건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세리CEO 콘텐츠 제공 대가로 100만원이 넘는 연회비를 받았다. ‘지식으로 돈을 버는’ 수익형 연구소로 탈바꿈한 것. 비싼 회비에도 세리CEO의 인기는 뜨거웠다. 외부 개방 첫해부터 기업, 교수, 관료 등 오피니언리더들의 가입이 줄을 이었다. 120만~150만원을 내는 개인·단체 유료회원은 1만3300여명(2014년 기준). 여기에 국방부와 일선 학교 등 콘텐츠를 일괄 제공받는 준회원을 합하면 30만여명에 달한다.

실적도 좋았다. 세리CEO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1년 각각 206억원과 93억원, 2012년 각각 190억원과 87억원을 기록했다. 세리CEO 인기 덕분에 삼성경제연구소 매출(연구용역+인력교육)도 급증했다. 2001년 382억원이던 매출은 2013년 1660억원으로 4배가량 늘었다. 2013년 매출은 경쟁사인 LG경제연구원의 2.2배, 현대경제연구원의 6.7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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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경영자문…삼성의 ‘컨설팅 펌’

세리CEO를 내세워 잘나가던 삼성경제연구소는 2013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2012년 자회사로 떼어낸 세리CEO를 이듬해 11월 그룹 계열사인 크레듀에 전격 매각했다. 비슷한 시기 삼성경제연구소는 매년 하반기 외부에 공개해왔던 성장률·환율·유가 동향 등을 담은 ‘경제 전망’ 발표도 중단했다. 그룹 관계자는 “지식콘텐츠 사업은 크레듀로 일원화하고 삼성경제연구소는 컨설팅 전문조직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외부 콘텐츠 제공사업을 전면 중단한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부 컨설팅 전문조직으로 탈바꿈했다. 우선 2009년 100여명이던 연구인력을 작년 말 150여명으로 늘렸다. LG경제연구원(103명), 현대경제연구원(50명)과 비교하면 월등히 많은 인력 규모다. 다음달 건설·엔지니어링, 광고·호텔·식음료 등 서비스 부문 연구인력 10여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연구조직을 계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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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컨설팅 업무 비중도 크게 늘었다. 2013년 그룹 계열사에 대한 경영자문으로 올린 매출은 778억원으로 전년(2012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늘었다. 경영자문과 함께 인력 재교육을 해주고서 올린 매출(2013년 기준)도 삼성전자 811억원, 삼성디스플레이 117억원, 삼성물산 81억원 등에 달한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그룹이 2013년부터 추진한 계열사 구조조정의 상당수가 삼성경제연구소 컨설팅을 받아 진행된 것들”이라며 “(삼성경제연구소가) ‘미래 삼성’의 방향성을 제시할 두뇌 조직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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