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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주요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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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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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0 2008/10/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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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스러운 주가 움직임입니다. 물량을 축소하는 관점이 지금은 중요해 보입니다. 동사 실적 부담 역시도 있는 만큼 대응에 주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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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보고서[보기] - 중/장기 200%이상의 수익주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자 오늘은 저축은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저축은행 중 실제 규모면 수익면에서 1위인 한국저축은행입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1위라고 하나 한국,진흥,경기 저축은행은 같은 계열로서 한국저축은행이 진흥저축은행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한국저축은행이 1위로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저축은행들이 PF(부동산대출)로 인하여 어렵지 않겠냐라는 시장의 믿음으로 인하여 제평가를 받지 못하여 주가가 대체적으로 지지부진합니다.

 

그런데 최근 상호저축은행들이 인수합병 즉, M&A를 통해 전국 영업망을 갖춰 나가면서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이 KT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이뤄 전북의 고려저축은행을 인수하기 시작하고 또 부산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KTB투자증권과 함께 대전 저축은행을 또 서울의 현대서위스저축은행은 충분 소재의 중부저축은행을 인수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축은행들이 M&A가 활발한 것은 금융당국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해 정상화하는 기업에 영업구역 이외 지역에도 지점을 낼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축은행들이 업계 안에서 자율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으로 향후 대형 저축은행들은 살아 남아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이 높아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이익이 꾸준한 기업에는 이제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도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1위인 한국저축은행을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동사 이익이 상당히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PS추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자 한번 없는 기업입니다.

 

실제 2003년 이후 부터 적자가 전혀 없는 구조이므로 2003~2008년도 6년간 적자가 없는 구조로 다른 저축은행과는 사뭇 다른 행보입니다. 굉장히 눈여겨 볼 만한 종목입니다. 그 만큼 부실 자산에 대한 투자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주지분인 BPS가 31,000원에 달함에도 불구 주가는 20,000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실 자산으로 인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 PF대출 건전성 및 연체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2008. 6월말 2007. 12월말 2007. 6월말 2006. 6월말
총 대출금 1,700,406 1,623,206 1,530,874 1,215,523
PF대출 잔 액(A) 510,168 499,260 623,565 623,262
고정이하(B) 25,400 5,287 36,631 11,726
고정이하 비율(B/A) 5 1.1 5.9 1.9
연체율 1개월이하 1.6 4.2 0.2 2.4
1개월초과 10.8 8.8 16.3 12.1
12.4 13 16.5 14.5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고정이하 PF대출이 2007년 보다 증가는 하였으나 크게 증가를 안했습니다. 연체율 역시도 1개월 초과가 다소 증가를 보이긴 하였지만 부동산 최악이라는 2008년도에 이 정도 성과면 여느해 보다 크게 다르지 않음으로 볼 때 그 만큼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영한 결과이며 따라서 성장만 강조하면서 부차별 대출을 한 저축은행과는 많은 부분 다릅니다.

 

오늘은 미국의 지난 주 흐름을 먼저 살펴 보면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미국 시장은 많은 출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Nonfarm payroll employment declined by 159,000 in September, and the unemployment rate held at 6.1 percent,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of the U.S. Department of Labor reported today. Employment continued to fall in construction, manufacturing, and retail trade, while mining and health care continued to add jobs.

 

자 위를 보면 현재 경기후퇴기의 진입 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비농가임금 고용이 159,000건의 9월 하락과 비고용은 증가를 보였다는 것인데 이는 경기 후퇴기나 시장의 유동성이 약할 때 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위에서 연두색 박스로 표시 해 둔 부분이 바로 경기후퇴기의 흐름으로 추정되는 부분입니다.

 

자 여기에 또 하나 시장이 일반적으로 돈의 흐름에 반응할 때는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이 발생하면서 시장이 반응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유동성 즉, 돈의 흐름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의 측정일 수가 있겠죠.

 

지난 주말 미국은

 

美구제금융안 하원서도 통과과 되면서
부시 대통령 서명 후 바로 발효…금융위기 해소 기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원의원에서 부결 되었던것과 달리 통과 되면서 바로 구제금융 법안이 실효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원이 수정안을 의결해 하원으로 보낸 이 법안은 미국뿐 아니라 그 동안 세계 금융시장 위기 수습의 분수령이 된다는 점에서 촉각이 곤두서기도 했습니다.

 

시장에 전해 지는 소식에 의하면 부시 대통령이 40명에 가까운 하원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법안을 지지해 달라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의회는 반드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만 한다는 강조 했다고 하는데 결국 지난 하원의원 부결은 정치적인 함수 관계로 인하여 정치의 도구로 철저하게 이용당했다는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가 공화당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미국민이 믿고 있는 상황에서 부결은 결국 오바마 대선 후보의 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민주당의 계산에 의한 행동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이며 결국 구제금융은 통과 수 밖에 없는 시장의 신뢰 장치였던 것입니다.

 

다시 보면 지금의 recessins(경기후퇴)를 아래와 같이 문제 시점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으로 다시 위기를 전환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결국 미 대선이 다가옴에 부시행정부의 레임덕과 상,하원으로 구성된 미 국회의 전형적인 전략움직임이었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 됩니다.

 

잠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은 일반적으로 서로를 견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원과 하원이 나눠진 것은 의회제도를 가장 먼저 발전시킨 영국의 정치적 과정에서 볼 수 있는데요.

 

하원은 서민층을 대변해서 급진적인 정책, 개혁적인 성향을 띄지만 상원은 오랜 귀족들로서 보수적이고 하원의 개혁 속도를 조절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이러한 정치적 전통의 맥락처럼 양원제(하원+상원)를 선택한 국가들의 의회구조는 보통

 

하원의 결정을 상원이 재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국의 상원같은 경우 선거를 거치지 않고 세습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족의 특권이라고 하면 되겠죠. 미국의 하원과 상원은 선출면에서는 큰 연계성이 없습니다.

 

미국은 세습하는 영국식의 상원과는 많이 다릅니다. 

 

상원과 하원 중 어느 것이 높다고 말하기에는 약간의 이론적인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원의 의결을 검토하고 다시 의회심의에 부칠 수 있는 권한을 상원이 가지고 있고 하원경력을 포함한 많은 정치적 연륜을 가진 정치엘리트들이 상원에서 자신의 주를 위해 정치적 역할을 하는 즉, 대통령을 꿈꾸기에 가장 좋은 자리인 상원의원이라는 경력은 분명 하원에 비해 높다고 설명은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하원의장에 비해 상원의원은 그 힘이 조금 낮습니다. 상원의장은 부통령이 맡기 때문이죠.

 

그리고 부통령은 바쁜 일로 종종 자리를 비우기에 상원의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상원의 결정은 재청일뿐 다시 하원에서 가결될 경우 그것에 대한 비토(거부권)은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청의 역할은 보다 더 신중한 의결을 가져올 수 있게 하겠죠. 그러나 상원의 재청 이후 하원에서 일정한 득표(예를 들어 과반수 이상 참석에 2/3이상 찬성과 같은 절차적 규정)를 얻어 재통과할 경우 상원은 더이상 그 법안을 심의할 수 없습니다.

 

꼭 하원이 서민중심, 상원이 기득권 층 중심이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어자피 하원의 비율에 따라 민주와 공화당의 우세가 점쳐지기 때문이죠.

 

자 이제 왜 하원의 역할이 미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지 그리고 처음 부결로 인하여 공화당에 어느 정도 타격을 주고 다시 통과를 시켜 민주당으로의 표 이동을 노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말 부결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아예 마비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보냈지만 실제 가능성이 적었던 겁니다.

 

또하나 중요한 발표가 있는데 미국, 우리나라에서 공매도 조치를 한시적으로 금지 시키기 까지 했었는데 이는 시장을 더 이상 자율규제에만 두지 않고 직접적으로 제재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장경제에 소극적 개입에서 적극적 개입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므로 시장의 불안정에 늘 저와 유사한 규제를 할 수 있음에 시장은 더 이상 하락을 좋아하는 베어장세를 즐기는 투자자들을 자유롭게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에 중요한 신호로 공매도를 즐겨 시장에서 돈을 버는 투자자들은 설땅이 없어지므로 상승을 노리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또 하나 미국의 향방을 볼 때 지금 시점에 주요하게 살펴볼 사항으로 바로 금가격입니다.

 

- 온스당 금 가격 -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금 가격이 급등 하였다가 급락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신호인데 미국이 부강하게 된 것은 세계2차대전 이후 브레튼우즈 협상으로 금본위제=>달러본위제로 바뀌면서입니다.

 

즉, 과거 금을 위주로 금융시장이 형성되었다면 달러본위제로 바뀌면서 달러에 의한 즉, 공통화폐가 달러가 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미국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 더 이상 달러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금으로 다시 매수가 몰리면서 금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최근 금 가격이 급등을 보였는데 이는 미국의 위기에 시장은 달러의 시대가 끝났으니 금을 사 두어야 겠다는 시장 행동인 것입니다. 이 부분이 주요한 것인데 지속 상승시에는 최근 유동 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미국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봐도 되나 금가격이 다시 조정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금의 상승이 단순 원자재가격 상승이나 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이 아닌 지금은 미국과의 함수 관계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이므로 금가격이 상승을 못하고 하락으로 접어 든다면 미국의 지금 정책이 소위 약발이 잘 듣고 있다고 보면 되므로 여러분들도 금가격의 추이를 보시면 지금 시장을 다소 이해할 수 있는 단편적인 조각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위는 우니나라 3년 만기 국고채권 금리추이입니다. 6.20%까지 급상승 했다가 5.70%로 하락을 했는데 약 9%가량의 하락입니다. 한국시장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면 시장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고 상승을 하게 마련인데 하락추이로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외환보유액이 올 2분기 이후에 줄어 들게 되었고 그 만큼 달러에 대해 상대적으로 원화는 증가 하므로 원화는 시장에 많아 가격이 하락을 합니다.

다시 보면 달러는 적어지는데 원화는 많아지다 보니 소위 환율급등이라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돈도 물건과 마찬가지로 많은 것은 가격이 하락하고 적은 것은 가격이 오르는데 바로 다이아몬드가 희소성 때문에 비싼거하고 같습니다.

 

달러는 적으니 가격이 오르고 (환율급등) 원화는 많으니 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원화가치 하락)

 

원화가 많아지면 이를 조정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려 원화를 흡수하는데 위의 차트에서와 같이 달러가 줄어드니 아래와 같이 원화가치가 하락을 하면서 900=>1,200원 이상 가치가 급락을 합니다.

 

 

원화가치가 하락을 하면 금리 상승이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아래를 다시 보시면 금리가 하향으로 움직입니다. 국가의 방향 금리안 국고채 금리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채 금리는 아직 뚜렷한 하락을 못 보이고 있지만 이는 최근 시장이 환율급등을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의사를 밝히고 있기에 시장이 반응을 하는 것으로 금리상승을 저지하게 되면 시중자금은 주식시장으로 들어 올 수 있게 여건을 만들게 됩니다.

 

금리 상승이 주식상승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만일 시중금리가 5%이고 기업이 1년 장사를 하여 8%의 이익을 내면 기업은 충분히 사업을 운영하여 돈을 벌만 합니다.

 

하지만 금리가 10%로 오르면 사업해서 8%벌때 이를 그만 두고 10%주는 은행에 적금 들면 그만입니다.

 

그 만큼 금리는 중요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들은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또한 부채가 있을 때 금리 부담과 추가 대출에 대한 부담이 강해져 기업들은 어려워 집니다.

 

그렇기에 금리 하락이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중요하다고 하는 것인데 더 이상 금리 상승이 어렵지 않나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더욱이 부동산 침체와 경기침체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에 금리를 더 상승 시킨다는 것은 정부에서도 원치 않는 상황이기에 서민부담 안정화 + 부동산 침체 방어 + 경기 부양 + 기업활동 활성화라는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지금은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최악이라는 상황에 투자를 하지 않는 다면 워렌버핏과 같은 염가판매 시장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모든 내용을 한번의 강의 글에 담지 못하다 보니 단편적인 조각만을 보여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인 흐름을 말씀 드리다 보니 단기적인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개인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장기적인 겨냥을 하시고 지금의 염가 시장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PBR이 저평가 된 순입니다. PBR이 1미만이라면 주주의 지분의 반영이 덜 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PBR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신 분들은 아래 기업 리스트를 보시고 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찾으십시오.

 

PBR만 보고 투자시는 위험하나 아래 PBR이 낮은 순으로 기업을 분석하면서 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찾고 이익 규모가 현 주가대비 우량한 기업은 급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래 기업별 이익의 추이가 일정하고 우량한 기업을 찾길 원하시는 분들이 기업 리스트 요청을 하시어 강의글을 통하여 드리니 가치가 좋은 기업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과 관련해서는 투자클럽에서 강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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