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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쎄븐이 자회사 크레아젠에 일한 외부 임원을 영입하고 이들에게 스톡옵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 20일 쓰리쎄븐은 자회사 임원 등 4명에게 스톡옵션 각 1만5000∼7만주를 부여키 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톡옵션 부과대상은 고문으로 영입된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GMP설비 전 문가인 손우정 기술이사, 박성하 변호사 외 1명으로 이뤄진다. 쓰리쎄븐의 100%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신장암치료제의 임상을 끝내고 품목허가 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한 상태다.회사 관계자는 "신장암치료제가 희귀약품 지정을 위한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신약 개발이 빨라짐에 따라 외부 전문 가 영입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쓰리쎄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신약의 시판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한경닷컴]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쓰리쎄븐 (067290) THREE SEVEN 크레아젠의 지분 100% 소유하고 있는 손톱깎이 전문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283억	자본총계	265억	자산총계	566	부채총계	301억
누적영업이익	20억	누적순이익	-10억	유동부채	158억	고정부채	14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7.1%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