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세진과 함께

광기능성 필름시장의 양대 산맥이었던 하이쎌 피인수 합병...

하이쎌이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결국 엔투에이라는 회사에 인수되고

구조조정의 회오리에 휘말렸네요...

구조조정 들어가게 되면 직원들 퇴사하게 되고

(뭐.. 세진으로 들어오면 더 좋고~ ㅋㅋ)

당분간 생산에까지는 차질이 없더라도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는 큰 차질이 있을거라고 예측 되다보니..

어쩌면 세진티에스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네요.

구조조정 들어가게 되면 수익성이 어느정도 나던 필름시장을 포기 하지 않긴 하겠지만

그만큼 필름이 주력으로 진행 되기는 힘들어지게 되겠죠

인수한 회사의 아이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테니까요.

이번에 세진티에스가 1위 업체로 등극하게 될지는 지켜봐야되겠지만

향후 단기적 실적 면에서는 아무래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