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그 결과 12.6% 였습니다.
20%이상 못모으면 저는 마지막 심부름 내려놓겠다고 수십번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은 현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걸로 보입니다.

수천명 셀트 직원들도 같은 심정이 아닐까요?

어떻게보면 직원들 심정이 더 참담할지도 모르겠네요.

코로나로 글로벌 백신 제약사들 막대한 수익으로 현금이 넘쳐나고있지요.

과거 테마섹 9%이상 보유한 2대주주로 상근 이사도 근무한걸로 알고있고 그때는 오너가 전횡을 부릴수도 없었고 주주눈치를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소액주주가 10%이상만 모아서 해외 지분 블럭딜 매각 선언하면 그 파급력이 클것이고 만약 20%이상 모아서
삼바든, SK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제약사에 매각 선언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상상 초월하게 주가 폭등할겁니다.

비대위에서는 10%이상 모이면 한투연 오소나무님께 도움을 받아서 기자회견 하는건 어떨까요?

10%이상만 모이면 그 이후에는 수량공개를 비밀로 진행하면 더 큰 효과가 얻어질겁니다.

글로벌 제약사들 돈을 주체못할정도로 넘쳐나는 지금이 최적기로 보이네요.

만약 비대위에서 공식적으로 지분모아서 매각 선언하고 주주명부를 확보만 한다면
제가 전국을 수십바퀴돌더라도 일일이 집집마다 주주님들 찾아뵈서라도 뒤에서 비대위 돕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분 모으기가 실패하거나 비대위가 중도포기하면 셀트 전량매도하고 떠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