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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들의 지분 10% 이상 모아서 해외 매각 발언이 허풍이 아닌게 서씨 말고 그 다음 최대주주는 국민연금 입니다. 우리 개인주주 여러분들이 서씨가 했던 것처럼 해외에 매각하자고 공론화를 시키고 국민연금의 방침은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경영진과 서씨의 치명적인 주권을 해치는 행동을 묵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나라에서도 개인주주들이 나라 핵심 기반 산업인 국내 제약 바이오 1등 기업이 외국에 매각 되길 원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 연금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 되기 때문에 경영진과 서씨의 만행을 묵과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경영진 교체나 합병 국민연금도 의결권을 행사 할 것이며 그들을 여론으로 압박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지분 모으기의 작은 불씨가 들불로 퍼져 나갈 것이며 4년전 시작했던 코스피 이전 운동을 넘어서는 업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서씨도 애국심 운운하면서 정치권 돌아 다니는 것도 국민연금에 의결권 행사 때 도움 받을려는 속셈도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