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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분위기가

주주모으기 운동이 명분이 뚜렷해야한다 주주모으기 운동 분위기가 시들었다..?

게시판에 몇주 참여했습니다 이런글이 줄었다고 벌써 끝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아직 본게임 시작도 안했습니다

이싸움은 저는 급물살을타 단기간에 빨리빨리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스타트를 끊은것뿐이지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우선 당연히 주주명부 확보가 되야합니다 씽크풀게시판에서 주주모으기 하는것은 한계가 있고

여기가 전부가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안하시겠지만 누가보면 여기가 전부인것처럼 글들이 많이보이네요

주주명부가 확보되면 그때서야 본게임 시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주모으기 운동은 주식을 모아 회사와 딜을한다? 소액주주 지분을 매각한다? 

이런점까지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고 열어둘수있다는 것이지 어떻게 하겠다가 아니라

우선 힘을모아놓고 생각하자 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상태에서 딜이 성립하는것이지

뭐도없는데 딜을하려면 뻥카만 치는것뿐이죠

사실 주주운동 일어났다고 해서 눈깜짝 하나 안할겁니다 오히려 절대 성공못할것이다 라는 생각을하겠죠

이미 이전에 실패를 맛 봤습니다그래서 더욱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주주가 뭉쳐야할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한번 비유가 좀 거시기하지만 코인중에 도지코인(시바견 이라는 개 코인) 이라는 코인이있습니다 그 강아지 코인보다도

셀트 시총이 낮습니다 현재도 도지코인37조 셀트30조

코스피3천시대 비트코인이 7500만원 하는 시대입니다

셀트주가 얼마죠? 누가 인위로 맞춰놨는지 22만원이네요

더이상 바보처럼 장투를 외치며 믿고가는것도 제일 멍청한짓이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물론 장투를 폄하 할생각은 없습니다 저또한 장투자고 장투가 맞다고 생각하는1인이며 올매도를 한번도 한적없기때문에

꾸준히 배당받아 평단 또한 4.9입니다

주주모으기 운동의 명분은 주가 꼬라지만봐도 이미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주주가치제고 없고 공매도는 여전히 극성이며 회사의 성장은 일부로 멈췄는지 못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수없을정도로

합병이라는 어둠속에 갇혔습니다 의혹의 꼬리는 꼬리를 물어 주주만 힘들게 하고있죠

합병 이슈는 매년 나왔었고 그 조만간 조만간 하다가 벌써 21년입니다

더이상 그 누구에게도 놀아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힘을 모아야합니다

사측에 욕해봤자 분이풀리기는 커녕 의혹만 의심만 커져가고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주주모으기 동참하고 주변에 알리면 됩니다

그리고 오더가 떨어지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게시판의 분위기를 분노보단 릴렉스하고 주주운동의 분위기로 유지하며 포커페이스 하는것이

조용히 주식수가 모아지는게 누구에겐 제일 무서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