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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주주명부와 국민연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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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명부 관련
주주님들께서 주주 명부에 관한 질문이 많아 현재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청구 목적에 대해 비대위 위원들의 협의를 거쳐 이번 주 안에 정식으로 신청 접수할 예정입니다
주주 명부는 금주 내 사측에 요청 예정이며 주주 명부 요청 사유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사측에서는 주주 명부 열람 사유에 대해 내부 법률 검토를 거쳐 제공하게 됩니다.
주주명부 요청 및 정관 요청 관련 (주주 연합회 간담회 내용) 가.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합병 및 승계에 유리하도록 주가 하락 방치하고 있다는 의심 등으로 소액주주들이 지분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분모으기에 주주명부가 필요하다는 것이 대다수 소액주주들의 여론이다. 주주명부를 줄 수 있는가 ? 답변 : 법적 요건에 따른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시 회사에서는 내부 법률 검토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응할 것이며, 신청하는 대표자 명의로 등기를 통해 공식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하여 적법하게 주주명부를 제공할 것임. |
SK관련기사 :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7&id=atc000000005825 무엇이 그토록 그들을 분노케 한 것일까. SK케미칼 주주들이 대답없는 경영진들의 행태에 화가 났다. 국민연금 과매도 방조 의혹 등을 묻는 수차례의 질의서에도 불구, 무시로 일관한 경영진의 태도 때문이다. 이에 직접 회사를 찾아갔지만, 돌아온 것은 80여분의 방치 그리고 어떤 SK케미칼 직원이 던진 “소란 떠는 저 사람들 경찰에 신고하라”라는 노골적인 폭언에 망연자실해진 마음… 여기에 SK케미칼은 4월 12일 1주당 72,824원의 가격으로 10,000주를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시행을 공시했다고 한다. 위 가격으로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행위는 시장가와 신규 발행가 차이에 따른 손해를 소액주주들에게 부담시키는 행위라는 것이 소액주주들의 주장이다. 4만6천명의 회원이 가입된 한투연의 정의정 대표도 “SK케미칼의 주가가 국민연금의 과매도로 40% 이상 하락했다. 같은 기간 SK케미칼은 주가방어를 위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왔고, 동시에 국민연금과 SK케미칼의 블록딜 의혹, 지분승계 의혹 등이 불거졌다. 소액주주들은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 찾기를 위해 거리에 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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