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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총 전에 아들 둘 이사선임 반대하자고 했더니

거품물고 블라하던 대다수 분들 있었죠?

물론, 저는 셀트 셀케 주주라서 다 반대표 던졌습니다.

뚜껑열어보니 찬성이 90% 대였죠??

x ㅡ 발 찬성한사람들

반성들하시고요 제발

반대한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이라도 좀 가지세요

무슨생각으로 찬성던진겁니까?

애들 둘 경영하는거 보세요. 이게 정상입니까? 저도 태생이 흙수저라 제일 싫은게 낙하산새끼들인데

꼬라지 보세요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를요! 

딱보니 구린내 나지않았나요?

무조건적인 추종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비난 말고 비판을 하세요 비판을

서정진 그렇게 믿던 저희 회사 선배도(함께 셀트투자) 제가 서정진 깔때는 그런사람 아니라고 하시더니

요즘엔 슬슬 돌아서더이다.

정신차리세요들..(그렇다고 던지란말 아닙니다. 절대로. 시선과 생각을 다르게 하란얘깁니다.)

천안님 말씀대로 죽이되던 밥이되던 뭐든 해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걸 보여줘야죠.

이유님 싫다고 가릴때입니까?

이이제이 해야죠..

사외이사든 뭐든 누가 해먹고 주가 상승하면 되는거아닙니까

회사 = 서정진 = 소액주주

삼위일체 아닙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이거 블라먹어도 뭐 저는 이제 글안쓸꺼니까 반대하시던지 말던지.. 

그냥 눈팅이나 할랍니다.

그래도 ㅈ 같은 상황에서 다들 살아남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