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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추매할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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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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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25 2022/01/18 15:34
수정 2022/01/18 16:03

게시글 내용

인플레이션으로 금리인상.
부동산 가치 하락.
주식시장도 하락시그널.

지금의 상황은 추가 매수를 하든 손절을 하든
그건 전적으로 개인의 영역이다.

셀트가 단기간 반등을할지
지지부진하게 1년을 끌고갈지
추가하락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작년 5월 28깨질때도 저가라고 매수운동하고 이곳에 추매글이 넘쳐났다.

지금은 멀리보며 버틸수있는사람은 버텨야하고
반대매매 공포로 매일매일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들은
손실을 인정해야한다.

본전이나 원금이나 고점에서의 자산을 생각해서 현실을 애써 외면하면 결국 죽음의 문턱에 서게된다.

원금은 현재 내손에 있는 금액이 원금이다.

셀트가 지금가격에서 30%이상 더 빠져도 버틸수있는가?
그런 사람은 추매를 하든, 집팔아서 매수하든 상관없다.
그러나 50%이상 손실이면서 피같은 현금 조금있는걸 추매, 물타기라는 미명하에 매수한다는건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수없다.

지금 제약 바이오 섹터 80%이상 종목이 고점대비 40%이상 하락했다.(60%이상 하락도 수두룩하다)
즉, 개미, 주린이들이 엄청나게 물려있다는것이다.
과연 이 꼬인 수급이 단기간에 해소된다고 생각하는가?

셀트가 단기간에 어떤이슈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급등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감리문제만 해결되면 급등하고 그 감리 문제가 단기간에 해소될것이라고 보는가?

이곳만 봐도 모두 알수있다.
전쟁이니 매일 매일 사투를 벌인다느니 서로 싸우며 죽어나가고 이런 상황인데 어떤 세력이 상방으로 끌어올리겠나? 그 힘의 10%만 써도 하방이 돈벌기 쉬운데...

결국 하방세력이 아무리 밀어도 꿈쩍도 안하고 더이상 나올 물량이 없을때... 그때가 저점이고 새로운 출발이다.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전쟁준비하자고 했다.
그런데 지난 1년간 이곳에서 리더라는 사람들이 뭐했나?
그대들은 과연 이상황에 대해서 자유로운가?
족발이라고 비아냥 되며 배신자라는 프레임 씌우는데 앞장선 사람들이 누구이며 은근히 즐긴사람들은 누구인가?

지금까지 이곳에 있었던 네임들과 완장놀이한 사람들 중
단 한명이라도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을 한마디라도 했던 넘이 있나?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준비하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얘기할때는 반대하더니 이제 다 죽어나가는 판에 전쟁놀이 하자고 한다.
전쟁준비도 안하고 전장에 나가면 다 죽는다.
지금은 참호에 온몸을 웅크리고 내 머리위로 포탄이 떨어지지 않기만을 빌며 숨만 쉬고 있어야 한다.

섯불리 머리 내밀다가는 그날로 황천길이다.
리먼 사태이후 11년만에 찾아온 기회를 우리는 날려버렸다.
다시 10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죽기전에 마지막 불꽃이라도 터트리면 그때 현금을 확보해야지 또 추격 매수는 죽음이다.

절대적인 긴 호흡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숨이 막히면 내려 놓아야 한다.
옛말에 산입에 거미줄 치랴는 말이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누구나 잘못할수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모르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짐승과 무엇이 다른가?

마음을 모으지 못하면서 어찌 큰일을 도모할수있겠는가?
그저 소인배들의 완장놀이일뿐...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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