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님이과거에 잘한일, 남들이 하기 어려운걸 해낸거 인정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그런 업적은 남들이 칭송해주는거지 스스로 자꾸 어필하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인데, 이런 간단한 진리를

모르시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유님 글을 읽다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첫째, 불난집에 와서 했제? 그랬제? 를 굳이 하는 이유?

둘째, 왜 자꾸 3인칭화법으로 말하는지? 상식적으로 님이 주주라면 님은 3자가 아니라 당사자일진데, 

      했제? 그랬제? 하면서 왜 제3자처럼 말하는지? 지금 고통스럽지 않나요?

셋째, 20만원위에서도 조건이 맞으면 한몸 바칠것 처럼 하더니 지금 15만원대에서 매수도 하지마라?

      20만원대에가 불과 얼마전인데 그때와 지금의 회사가치가 엄청나게 변했나봅니다?

저는 위의 3가지 이유로 님이 셀트주주가 아닐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계좌인증 부탁드렸는데, 인증할테니 백이었나요? 천만원이엇나요? 내기하자고 하시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님이 여기에서 적대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님이 과거에 배신을 했던 사실이 있고, 현재까지 진정성을 인정받지 못해서입니다.

자꾸 모두가 괴로울때마다 나타나서 비아냥 대지 마시고, 이름나오게 계좌인증해서 진정성을 증명해주시는 건 어떻습니까?

이유님 성함이야 씽크풀에 아는 사람 많으니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유님. 님은 진정성 인정받지 못하면, 님이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지금처럼 했제 그랬제와 본인 영웅담 늘어놓는 것 외엔

없습니다. 님이 인증하면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다신 씽크풀에 개소리하지 않으며 자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