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당신은 이번 주가하락으로 3~4년전 이곳 회원들 다 쓸려간걸로 믿고 싶겠지만

나 포함 아직 당신 과거 기억하는 사람 많이 있소이다.

18년 초에 주가 39만원 찍고 30만원 중반, 초반. 20만원 후반, 중반으로 주가 흘러내릴때

당신이 셀소주랑 추매 부르짖으며 주구장창 내뱉던 말들 잊었소???

- 지금은 잔파도일 뿐이다

- 공매들에게 주가는 내줄지언정 수량은 못 내준다

- 올해(2018년) 안에 주가 40만원 넘기지 못하면 내가 1억 기부한다

그렇게 주주들에게 추매 부추기다가 결국 주가 20만원 깨졌고

결국 13만원대까지 보고 말았소.

당신은 자신의 투자권유의 결과에 대해 주주들한테 한번 진정 담긴 사과 한마디 한적 있소???

자신은 그런 사과도 하지 않은 사람이 오늘 뜬금없는 소리를 하니 참 희한하다 싶소.

자신도 허물이 많으면서 다른 이의 허물을 들추려 애쓰는 당신 행태를 보니

딱 정치인이 떠오르오.

예전엔 사람이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사람이 변한건지.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던건지. 참....

그만 망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