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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주주와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단체'이건만, 주가 폭락으로 죽어가는 주주를 외면하고 임직원만 누리는 돈 잔치로 자랑질을 벌이다니 말문이 막혀서 할 말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 40만 소액주주는 다가올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사업보고서(재무상태표, '성과급이 반영된 손익계산서')나 기우성 대표 재선임 등 "주주의 이익을 배반한 안건에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의사 결집이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주주들은 3년째 계속되는 주가 폭락으로 투자한 재산 60%를 잃고 원망과 비통함에 잠못이루며 힘겹게 살아가는데, 임직원은 매달 받는 고액 연봉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을 텐데도 회사는 "주주에게 돌려주어야 할 재산"으로 굳이 성과급 돈 잔치를 벌이며 주주를 고통 속으로 내모는 것은 '인면수심', 그자체로 짐승만도 못한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회사의 지분 44%를 가진 주주》로서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구한다.

[재벌 세습 경영을 멈추고 죽음에 내몰린 주주부터 살려라!]

1. 회사는 자사주 소각을 즉시 단행하라!

*현대차/기아차/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등

2. 기우성 대표 등 경영진은 자사주 취득에 당장 나서라!

*포스코인터내셔널/삼성전자/제일기획/카카오뱅크 등

3. 기우성 대표 등 경영진의 제 1의 사명은 '주가 관리'다!

*SK그룹/카카오뱅크

4. 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를 위한 합병'을 추진하라!

*메리츠금융지주

5. 대주주가 제공한 3조 이상의 천문학적인 담보주식을 회수하라!

*JP모건 연계 임석정 펀드/에쿼티스퍼스트 홀딩스/신한은행 등

6. 장 개시 전 또는 장 중간에 사업 실적 및 판매공급계약을 공시하라!

*한국은행 등 연구 결과

7. 재벌 세습 경영을 멈추고 서정진 대주주가 약속한 '소유와 경영 분리'를 실천하라!

*만년 적자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 경력 서진석 이사회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