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착각들이 참 오진다 말이지....

낫살이나 먹고 몇자 적으면 우르르 추천 눌러주고 하니 지 말이 다 맞는 말인줄 안다. 참....

백번 천번 곱씹어서 생각해 봐도.

대주주, 회사 욕해서 멀 얻겠다는 건데?

말꼬리 잡고 아뭇소리 못하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떠받들어 준다는 건가?

고함 함 치면 머 무서워서 시장 주식 다 걷어가고, 소각하고, 미친놈들 끌어다가 투자 시킬 수 있다는 건가?

여기서나 멍청한 놈들이 파란불에 눈이 벌게져서 헛소리들 한다지만

나가서 함 소리질러 보슈

빙신이 그런 주식 왜 갖고 있으면서 그 난리냐고 힐난하지...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신 지갑, 계좌 노리는 놈들은

당신보다 훨씬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꾸준하며, 포기할 줄 모른단 말입니다.

흥분한 사람들 어떻게 하면 포기할 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일매일 간보고, 흔들어보고, 장기/단기 전력적으로 움직인다구요...

여기서 비명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고문은 심해지겠죠...

제발 총구를 적방향으로 겨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