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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총장에 참석은 못하고 라이브 방송을 봤습니다. 

주총장에서 할소리가 아닌데 주가 오르면 팔라고 실언을 하는걸 보고 

서정진회장이 영업 뛰느라 스트레스가 참 많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ㅋ

전 평소 서정진회장의 말을 100프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저또한 오랫동안 영업직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영업맨들의 기본 뻥이 있거든요 

어제 그나마 희망을 본것은 회사가 제시한 올해 3조 5천 매출에 대한 확신입니다.

3월14일  테마섹으로 부터 2000억 규모의 주식을 할인해서 17만원가량에  imm자산운용이 블록딜로 가지고 갔죠

그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 가격에 투자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저또한 억 단위 손실을 보고 있지만 금년 3분기 매출까지는 확인하고 떠날까 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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